“제 얼굴 맞나요?”… 사각턱 - 광대뼈 사라지고 환상의 V라인! 《대학생 조선화 씨(21·서울 서초구 서초동)는 두드러진 사각 턱이 항상 고민이다. 습관적으로 손으로 턱을 가리거나 머리카락으로 각진 턱 부위를 덮는 스타일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송혜교 황정음
《아나운서 지망생 김모 씨(23·여·서울 마포구 서교동)는 이 사이가 벌어지고 변색되는 것 때문에 고민이었다. 김 씨는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아나운서에겐 기본”이라며 “교정 치료를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주위에서 인공 치아를
《회사원 김모 씨(27·여·서울 서초구 서초동)는 동료에게 졸려 보인다거나 눈이 반쯤 감겨 답답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래서인지 김 씨는 인상에 자신감이 없다. 평소 사진 찍기를 가장 싫어했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감췄다.김
《주부 최지영(46·서울 송파구 가락동)씨는 눈 밑의 불룩한 지방 때문에 고민이다. 최 씨는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눈 밑의 지방 때문에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며 “그 지방 때문에 다크서클도 더 심해진 것 같고, 인상까지 심술궂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경남 거창에 사는 김수란 할머니(74세). 나이 들며 생긴 고혈압과 당뇨병 외에는 평생 큰 병치레 없이 살아온 걸 다행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바뀌었다.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 부근이 좀 쑤셔도 나이 탓으로 돌리고 참았는데 얼마 전부터는 허벅지, 종아리까
볼 살이 너무 많아서?… 나노레이저 1시간 쬐면 “나도 V턱선”정교한 ‘아큐스컬프’ 시술… 살 심하게 찌지않는 한 효과 쭉~《직장인 정혜민 씨(38·여·서울 서초구 서초동)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얼굴살 때문에 고민이다. 둥근 얼굴형에 볼 살이 통통한
《4년 전부터 무릎 통증을 앓아 온 주부 이조순 씨(65·여·서울 관악구 신림동). 그동안 동네 정형외과에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연골주사 치료를 받으며 통증을 참아왔다. 혹시 자녀들에게 피해를 줄까 싶어 의사의 수술 권유에도 꾹 참았다. 그러나 지난 추석 때 가족이
《직장생활을 하는 강윤희 씨(46)는 처녀 시절부터 ‘하이힐 마니아’였다.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로 하이힐 외에 다른 신발은 즐겨 신지 않았다.처 녀 때부터 발이 아팠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아 별로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3년 전부터 엄지발가락 부위의 뼈가 튀어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주부 송혜선 씨(38·경기 성남시 정자동)는 몇 주 전 참관수업을 위해 딸의 학교를 찾았다가 우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직장에 다니는 송 씨는 월차까지 내고 참석했는데 자신을 바라보는 딸의 시선에 신경이 쓰였던 것.또래 엄마들에 비해
《주부 이 모씨(64·서울 양천구 목동)는 3년 전부터 갑자기 시작된 어지럼증 때문에 고생이다. 앉았다 일어나거나, 걷
《20년 넘게 택시를 운전해 온 박 모 씨(60·서울 서초구 서초동)는 얼마 전부터 운전대를 잡는 일이 두려워졌다. 갑자
《중소기업의 간부로 일했던 한성희 씨(54·경기 의왕시 오전동)는 회사 동료들과 술 마시는 일이 잦았다. 술 마시
《회사원 최명호 씨(40·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는 요즘 등산이 그 어느 때보다 즐겁다. 몇 개월 전 백내장 수술을 받
참기만 한 허리수술 부작용… “재수술 왜 진작 생각못했을까!”방치땐 신경손상 등 위험… 다리 마비까지 올 수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 직장인 이은영 씨(27·서울 동작구 상도동). 고등학교 시절 뜀틀 운동을 하다 발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