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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날개’ 단 K드라마… 제작비-소재의 벽 넘어 아시아 사로잡다[인사이드&인사이트]

    ‘넷플릭스 날개’ 단 K드라마… 제작비-소재의 벽 넘어 아시아 사로잡다[인사이드&인사이트]

    “청소년 성범죄는 워낙 민감한 소재라 지상파에선 제작이 어려울 것 같았어요. ‘넷플릭스로 갈 수밖에 없겠다’고 판단했죠.”(윤신애 스튜디오329 대표) “좀비물은 리얼리티를 살렸을 때 잔인해질 수밖에 없어요. ‘킹덤’이 지상파로 갔을 때 ‘15세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시청률은…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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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가 뜨는 건 운칠기삼… ‘극한직업’ 성공 비결은 ‘인복’

    영화가 뜨는 건 운칠기삼… ‘극한직업’ 성공 비결은 ‘인복’

    “운이 좋아서 거둔 성과라 무슨 얘길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1600만 관객. 대한민국 국민의 3분의 1이 본 영화 ‘극한직업’(2019년)을 만든 영화 제작사 어바웃필름 김성환 대표(46)의 말이다. 극한직업은 한국 영화 중 ‘명량’(1761만 명)에 이어 역대 관객 수 2…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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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중 신발 벗어놓은 위치까지 기억… 비명 하나까지 “왜 그랬지?” 물어

    극중 신발 벗어놓은 위치까지 기억… 비명 하나까지 “왜 그랬지?” 물어

    《영화 ‘기생충’에는 여행을 떠난 동익(이선균)네 집이 빈 틈을 타 기택(송강호)의 가족이 몰래 집에 들어가 술판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져 동익네 가족은 여행을 떠난 당일 밤 귀가한다. 집에 들어온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숨바꼭질을 벌인 끝에 기택의…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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