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철 원장의 추천 도서박경철 원장은 동아일보 ‘책의 향기’ 독자들을 위해 ‘월든’과 ‘서양미술사’를 추천했다. 그는 “2000년대 이후 환경과 생태, 탐욕적 자본주의의 문제점 등을 제기하는 뿌리가 된 책이 바로 ‘월든’”이라며 “200년을 넘나드는 통찰
《김영희 PD의 추천 도서-데미안 헤세의 대표작이자 자전적 소설. 주인공 싱클레어가 연상의 친구 데미안의 인도를 받아 내면의 탐구를 이루는 과정을 담았다. -칼의 노래 명장 이순신을 지극히 인간적인 존재로 표현해낸 작품. 혼란스러운 시대에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삶의
손열음 씨의 추천 도서-장미의 이름중세의 한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추리소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과 현대의 기호학 이론이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 홍명보 감독의 추천 도서- 전설의 리더, 보1969년 미국 미시간대 풋볼팀 감독으로 부임 후 1989년 은퇴하기까지 20여 년간 234승, 승률 85%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세운 보 스켐베클러의 이야기. 항상 ‘팀이 전부다’라고 외쳤던 그의 리더십과 자기관리의 비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