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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임수정 ‘동안 피부의 비밀’] 촬영없는 날엔 외출할 때도 ‘노 메이크업’
임수정은 고현정과 더불어 연예계 대표적인 피부미인으로 꼽힌다. 영화나 광고에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는 임수정은 30대로 접어든 지금도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매끈한 피부를 자랑한다. 많은 여자 스타들이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고 있지만 임수정
-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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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임수정 ‘동안 피부의 비밀’] ‘김종욱 찾기’는 어떤 영화?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낸 소심한 남자 한기준(공유), 10년 전 인도에서 만난 첫사랑 남자 김종욱을 잊지 못하는 여자 서지우(임수정)가 만들어가는 유쾌하고 따듯한 사랑 이야기다. 털털한 성격의 서지우는 첫사랑의 진한 기억을 잊지 못해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해온 남자의
-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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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이선균 “쩨쩨한 마초? 하하 제가 좀 솔직하긴 하죠”
■ ‘파스타’의 까칠함 그대로…‘쩨쩨한 로맨스’ 이선균 매력속으로‘까칠한 남자!’‘나쁜 남자’라는 유행어가 있지만 ‘까칠함’만큼 특정한 남자의 성격을 말해주는 것도 없을 듯하다.남을 무시하기는 일쑤이고 여자는 자신의 발에 낀 때만큼이나 경멸한다.자신과 자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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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가족의 힘’ 이선균 “이젠 슬슬 둘째 아이 가져볼까”
이선균의 부인은 동료 연기자 전혜진이다. 두 사람은 7년 반 동안 사랑을 키우다 2009년 5월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첫 아이를 얻었다. “아들이 자라나서 배우로서 아빠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한다”는 그는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이의 얼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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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최강희 “내가 4차원? 헛말 잘하는 애교쟁이”
“이선균!” 선배이자 연상인 동료 배우 이선균을 최강희는 이렇게 부른다. 이선균은 최강희가 자신에게 ‘언니’ 혹은 ‘오빠’ 등 호칭을 붙이지 않더라고 말했다. 최강희에게 이 사실을 확인하자 그녀는 “맞다”며 웃었다.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이름도 부르지 않는다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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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역시! ★종”… 워너비 스타 최강희
최강희는 일상 속에서 환경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옮기기로 유명하다. 2005년 환경운동연합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관련 활동을 하면서 최강희는 “환경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게 많아 부끄러웠다”고 실천의 시작을 설명했다. “무언가를 알고 홍보하는 게 최고인 것 같다”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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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김현중의 ‘꽃남’들] 김현중 “축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난 동네축구 마니아!”
김현중(24)을 설명할 때 붙는 몇 가지 수식어. SS501의 리더, 리틀 배용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과 도도 그 자체. 하지만 그를 만나고 나면 그보다는 ‘아날로그’와 ‘촌스러움’이란 말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한다’는 팬들의 원성이 벌써 들리는 듯하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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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김현중의 ‘꽃남’들] 김현중 “닭살 연기에 손발 오글…터프가이 욕심나요”
“시청률만 신경 쓴다면 대작만 해야죠. 난 정말 괜찮았는데…” 10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시청률에서는 실패라고 해도 큰 이의가 없을 정도로 부진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공개된 특별판은 총 업로드 8백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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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김현중의 ‘꽃남’들] 김현중 “절친 재중은 한집살림, 라이벌 유천은 술친구”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김현중의 인(人)라인은 그야말로 ‘꽃미남’ 그룹이다. 그의 ‘절친’들은 연예계의 쟁쟁한 스타들이 대부분. 김현중은 JYJ의 멤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을 비롯해 빅뱅의 탑, 연기자 이민호, 김범 등과 자주 어울린다.● 영웅재중… 동방신기와 SS501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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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김현중의 ‘꽃남’들] 김현중 “소속사는 달라도…SS501는 하나”
김현중을 말할 때는 그의 뿌리나 다름없는 그룹 SS501을 빼 놓을 수 없다. 지금은 다섯 멤버(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 각자 새로운 소속사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SS501에 대한 리더 김현중의 애틋함은 그 이상이다. 그는 해체설에 대해 특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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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김혜수 “화려하고 당당하다? 20년째 불면증과 전쟁중!”
김혜수와 이야기를 나눌 때는 옆에 누군가 있는게 좋다. 만약 그와 대화를 나눌 때 누군가의 제지가 없다면 몇 시간이고 계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영화 ‘이층의 악당’ 개봉을 앞두고 16일 만난 김혜수(40)는 평면적인 질문을 받아도 입체적으로 설명할 줄 아는 특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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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김혜수 “유해진이 좋은 이유? 소중한 건 공유하기 싫은데…”
“일보다 소중한 게 얼마나 많은데요. 일이 좋아서 결혼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세간의 주목을 끄는 스타들이 대부분 그렇듯 미혼인 김혜수 역시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는 배우 가운데 한 명이다. 결혼관에 대해 쉽게 자신의 의견을 공개하지 않았던 김혜수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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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이상윤 “여자한테 빠지면 간 쓸개 다 주는 스타일이래요”
데뷔 초에 그의 이름 앞에는 연기력 보다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라는 수식어가 더 자주 붙었다. 하지만 이제 이상윤(29)을 말할 때 그의 학력이나 집안을 화제로 삼지 않는다. 이상윤은 자신을 이렇게 단편적으로만 평가하는 수식어를 뛰어 넘기 위해 연기에만 집중했다.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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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이상윤 “남상미와 열애 노코멘트 하면 검색어 오르려나?”
‘인생은 아름다워’가 방송되는 동안 드라마나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상윤과 남상미가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들이 오고갔다. 제주도에서 둘이 차를 타고 간 것을 봤다는 목격담부터 같이 운동을 다닌다는 얘기까지 소문들이 무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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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박민영, 여자인거 너무 티날라…“하루 20시간·5개월 내내 압박붕대로 가슴 더 꽁꽁!”
“예쁜 치마저고리를 입고 싶었는데, 이젠 갓과 도포가 그립네요.” 남들은 하나만 잡아도 성공이라는데, 그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와 인기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은 박민영. 그는 안방극장에 ‘성균관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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