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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보석 “대사가 엄청 길어 미치는 줄 알았어”

    정말 바쁜 사람들이다. 최근 MBC ‘놀러와-바쁜 아저씨 스페셜’에 나란히 초대돼 자신들이 얼마나 바쁜 사람들인지 소개할 정도다. 정보석(48)은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악랄한 재벌 조필연으로 열연한 데 이어 MBC 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다시 한 번 재벌회장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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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전국 10만 관객…소극장 붐 일으켜

    ‘연극열전’ 시즌2의 마지막 작품으로 2008년에 초연. 이듬해 앙코르공연까지 전회 매진, 객석점유율 115%, 전국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인기를 모았다. 21일부터 두 번째 앙코르 공연의 막을 올렸다. 평범한 은행원 안중기가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무덤을 찾아 대화로,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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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편집없는 예술…“관객과 소통, 이 맛에 연극하죠”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고 사는 두 사람이지만 이들은 끊임없이 연극무대로 돌아오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조재현은 아예 ‘연극 때문에 소속사가 파산하게 생겼다’란 말이 나돌 정도이다. 두 사람은 왜 이토록 연극을 사랑하고 있을까. ● 정보석 가장 중요한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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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배우 정보석-조재현, 무대 해프닝

    무대에 서다 보면 이런 저런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하기 마련. 정보석, 조재현과 같은 베테랑 연기자들도 어쩔 수 없이 사고와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이들이 말하는 최악의 사고 에피소드.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 정보석 언젠가 지방공연 때의 일이다. 연극 ‘아트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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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닮은 듯 다른 정보석-조재현

    닮은 듯 달랐다. 잘 생긴 외모,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연기력, 털털한 성격, 일에 대한 욕심은 닮았지만 다른 점도 많았다. 아니, 다르다기보다는 극과 극에 가까운 느낌이다. 조재현이 “오늘 보니 보석이 형과 내가 닮은 점이 정말 많다”라고 했어도 다른 것은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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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진영 “8년만의 속편…‘코미디 진화’ 증명하고 싶었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의 속편은 감독도, 배우도 적잖은 부담을 준다. 전편과의 어쩔 수 없는 비교, 그리고 그에 대한 관객의 냉정한 평가 때문이다. 이런 부담에도 불구하고 후속편 출연을 결정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정진영(47)은 2003년 ‘황산벌’에 이어 8년 만에 후속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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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진영 “매니저 안두는 이유? 직접 결정하면 불필요한 오해 예방”

    정진영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지만 매니저가 없다. 소속사가 없는 연기자들이 대개 스케줄을 관리하고 운전을 담당하는 로드매니저를 고용하지만 정진영은 이 마저도 사양한다. 이유가 있다.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그도 “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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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김수로 “20년간 맷집 키운 불혹의 연기인생 이제 잽은 끝났다”

    맨 앞줄에 앉아 발을 뻗으면 바로 닿을 정도로 무대는 객석과 가까웠다. 무대의 오른쪽 절반은 링이 차지하고 있었고, 왼쪽에는 샌드백과 펀치볼이 걸려 있었다. 권투를 소재로 소시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 “공연 중 배우들이 흘리는 땀만으로도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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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김수로 “솔비, 연기 감 있어…훌륭한 배우감”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는 김수로와 함께 가수 솔비도 출연한다. ‘졸라’, ‘레알’과 같은 10대 은어를 입에 달고 사는 문제아 여고생 탁지선역. 전학 간 학교에서 ‘짱’ 자리를 놓고 싸움을 벌였다가 권투를 배운 상대에게 눈에 멍이 들도록 얻어터진 뒤 복수를 하기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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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재영 “사람 좋아 한잔, 술 좋아 한잔…촬영땐 밤마다 소막파티”

    그는 맡은 배역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뀌는 배우다.그 변화는 일부러 힘을 준 ‘변신’이라기보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과정’에 가깝다. 1년에 많게는 두 편, 적어도 한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과 부지런히 만나는데도 작품마다 다른 매력으로 성큼 다가오는 것은 연기자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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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장진 감독 “정재영 없으면 영화 그만두겠다”

    70년 11월21일생.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 96년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허탕’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6년 동안 멜로, 코미디, 액션,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에서 때론 소박하고 때론 치열한 캐릭터를 소화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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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재영, 10년만에 만난 전도연에게 “돈 내놔라”

    정재영의 2011년 스크린의 새 파트너는 10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다시 만나는 전도연(사진)이다. 정재영은 ‘글러브’ 개봉을 앞두고 일찌감치 새 출연작을 결정했다. 휴먼액션 장르인 ‘카운트다운’. 정재영은 돈을 받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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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동방신기 “우리 둘이 나선 건 동방신기를 지키기 위한 것”

    동방신기로 활동에 나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연이은 JYJ 관련 질문에, “말을 할수록 동방신기의 브랜드 가치만 떨어질 것”이라고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그리고 이내 “말을 아끼겠다”고 했다. 그들은 “5인으로 있을 때 동방신기는 행복했고, 그 추억은 아름다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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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최강창민 “우리가 닦은 길 소녀시대가 걸어가줘 고마워”

    동방신기가 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를 갖는 동안 한국 가요계에서는 걸그룹 열풍이 불었다. 특히 지난해엔 소녀시대와 카라 등이 데뷔 6개월 만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신한류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러한 한국 아이돌의 일본시장 안착은 동방신기가 터를 닦아놓은 덕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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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엠블랙 스타일? 만능돌? 뮤지션돌!

    2009년과 2010년 가요계는 걸그룹의 시대였다. 소녀시대, 투애니원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앞서고 시크릿 씨스타 레인보우 등이 뒤따르며 가요계를 ‘걸그룹 천하’로 만들었다. 2011년은 초반부터 남성 아이돌 그룹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엠블랙과 인피니트, 틴탑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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