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을 사랑하는 여인 ‘트레이시’ 박경림과 데이트 미국 유학 2년간 뮤지컬 120회 관람‘헤어스프레이’는 16번 보고 또 보고뮤지컬 관객으로 온 PD·작가 눈도장드라마 ‘더 뮤지컬’ 캐스팅 행운 얻어 방송, CF, 라디오 DJ, 작가, 가수 등 다방면에 걸쳐 두드러진
● 박경림 주연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는? 1988년 존 워터스 감독의 영화를 뮤지컬로 제작해 2002년에 초연했다. 2003년 토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문을 휩쓸었다. 1960년대 초 미국 볼티모어가 배경으로, 뚱뚱하고 평범한 10대 소녀 트레이시가 인종
■ 박경림의 ‘강추 뮤지컬’ 3편뮤지컬 열혈 마니아 박경림이 스포츠동아 독자를 위해 세 편의 뮤지컬 작품을 추천했다. 박경림은 “이 밖에도 너무 많은데 …”라며 아쉬워했다.● 시카고브로드웨이 능가하는 한국 뮤지컬 현주소 ‘시카고’는 굉장히 ‘시리어스(심각한)’
■ 파워 트위터러 박경림의 스마트라이프트위터서 별밤을?…팔로어 4만8000명 육박사람 사귀기를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박경림은 트위터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톱스타이다. 박경림은 팔로어수 4만7866명(31일 낮 12시 기준)을 보유한 파워 트위터러이다. 박경림의 트위터가
경주 도중 사고로 말과 자신감까지 잃게 된 여자 기수 서주희(김태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제주도로 향한다. 그 곳에서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사는 이우석(양동근)을 만나게 되고, 서주희는 우석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레
■ 영화 ‘그랑프리’서 여성 기수역 김태희를 만났더니…어느덧 서른…연애하면 새로운 즐거움이 있을까?새 작품을 선보이는 설렘을 묻자 잠시 머뭇거렸다. 이내 쑥스런 표정으로 “잘 모르겠다”며 웃는다. “호평을 받을지, 혹평을 받을지 정말 모르겠다”는 말이 이어졌
■ 김태희를 만든 ‘3가지 승부수’ 첫번째 승부 2003년 첫 정극연기 데뷔두번째 승부 연기 전환점 된 ‘아이리스’이번엔 극 이끄는 중심축…3번째 승부 배우 김태희는 올해 세는 나이로 서른이 됐다. 30대! 그 초입에 들어섰지만 김태희는 여전히 이를 의식하지 못하며 살
■ 김태희 포장마차 키스신 화제“사탕키스 능가…기대해도 좋아요”‘사탕키스’에서 ‘포차키스’ 혹은 ‘우중(雨中)키스’까지….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는 그 자체의 화제성과 함께 두 남녀 주인공이 그려낸 아름다운 키스신으로도 크게 회자됐다. 일본 아키타현의
■ 여배우들 “청순가련 고정관념을 깨라”영화·드라마 다양한 소재 도입…관객 눈높이 맞춰 거친 변신김태희를 비롯해 최근 들어 활기에 찬 액션에 도전하는 여배우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정적인 캐릭터를 선호해왔던 스타 여배우들이 이제는 총을 든 싸움부터 태권도 결
■ ‘해결사’ 된 설경구, 처음엔 시나리오 받고 팽개쳐 놓았다고…왜?70년대도 아니고…시나리오 받자마자 치워놓아 한참 후 첫 장 읽다 “유쾌 상쾌 통쾌” 단숨에 완독 난 충무로 행운아!…오디션 한번 안보고 주인공만실제로도 해결사?…허허∼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 설경구 ‘해결사’ 출연 결심하기까지…1. 감독에 대한 믿음류승완 감독 ‘강철중’과 다른 캐릭터 줄 거란 확신2. 주인공 성격에 끌려연쇄살인마에 가족 잃고도 무던히 살아가는 성격3. 연기자로 자기반성새로운 인물 창조 포기하고 너무 피한 건 아닌가?영화 ‘공공의
■ 설경구 신비주의는 ‘어찌하다보니’?설경구는 사생활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 배우로 유명하다.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등의 흥행으로 대중과 친숙해진 이후에도 그는 좀처럼 연기 외의 개인적인 생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신비주의 노
■ 더 강하게 더 격결하게…조성모가 돌아왔다“뻔한 노래, 뻔한 모습으로돌아오긴 싫었습니다.‘조성모=발라드’라는뻔한 공식을 깨고 싶었습니다숨을 쉬기도 힘든 댄스 무대그래도 즐겁기만 합니다발라드 황태자가 아닌댄스 신인가수 조성모로거듭나겠습니다”지난해 다리
초콜릿 복근 인증샷…“굶기만 하면 피부 나빠져”“무조건 굶으면 10년은 늙어 보여요.” 초콜릿 복근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돌아온 조성모. 그는 최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댓글 6000개를 돌파하면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고, 이후 미니홈피를 통해 초콜
■ 신민아의 재발견, ‘…구미호’로 흥행 재주넘기데뷔 10년차출연한 작품도 꽤 되는데CF퀸 꼬리표 속상해난 예쁘다는 말 보다좋은 사람이란 칭찬이 듣고싶을뿐이번 작품 시작부터 좋아대중성·연기력 입증하는기회로 삼을 것“대중성과 함께 신민아만의 캐릭터를 인정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