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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면역력 강할수록 기침 잦다

    사람은 평생 200번 감기에 걸리고 5년을 감기 증상에 시달린다. 감기를 피해갈 수는 없을까. 20년 넘게 대중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간 약을 사지 말라”고 조언한다. 면역력이 강화될수록 몸은 더 많은 콧물과 기침, 가래를 만들어내기

    •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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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과학자 37명이 들려주는 인간-동물-지구

    스페인 TV 과학 프로그램인 ‘네트워크’의 연출자 겸 사회자인 저자가 리처드 도킨스, 제인 구달, 에드워드 윌슨 등 세계적 과학자 37인을 인터뷰해 정리한 책이다. 다양한 과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인간, 동물의 몸과 마음, 지구와 환경 등 방대한 자연과학 분야를 종횡무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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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엄마의 사랑은 진화의 결과물

    “어머니는 아이를 낳을 때 극심한 고통을 겪지만 ‘행복 호르몬’의 분비로 그 고통을 완화한다. 그리고 그 호르몬은 모유 생성을 촉진하고 어머니와 아이의 결속을 강화한다. 이렇듯 부모와 자식 사이의 사랑은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왜 자연은 사랑을

    • 20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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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유전자정보가 공개된다면

    2003년 인간 DNA를 구성하는 염기서열을 해석한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7년 뒤 미국 하버드대 유전학과 조지 처치 교수는 일반 대중이 자신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고 공개하는 ‘개인 게놈 프로젝트(PGP)’를 시작한다. 이 연구실험의 네 번째 피험자로 참여하게 된

    •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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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젊은이들의 ‘3포 현상’ 왜?… 150년전 다윈에게 물어봐

    마약 복용과 무절제한 생활로 27세에 요절한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생존’의 측면에서 그는 잘살았다고 보기 힘들지만 ‘진화’의 관점에서는 분명 성공한 ‘수컷’이다. 그는 수백 명의 여성 팬과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식적인 자녀는 셋이지만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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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10년 고생길 달게 걸었다, 이 땅의 나무 사랑했기에

    2005년 6월 오후 보슬비가 내리는 강원 평창군 발왕산. 희귀종 낙엽 관목인 흰인가목을 찾아 사진을 찍던 김진석 씨(36)는 정상의 구름 속에서 홀로 길을 잃고 말았다. 해는 져가고 빗줄기는 점점 거칠어졌다. 초조한 마음을 다잡고 일단 능선을 따라 걸었다. 폭우 속에서 도

    •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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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지적 설계론’에 대한 반박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지지하는 미국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지적 설계론’을 주장한다. ‘생명은 조상 없이 완전한 형태로 출현한다’ ‘종 사이의 진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게 그들의 생각. 이는 이름만 바꾼 창조론이다. 미국의 과학자 16명이 지적 설계론

    •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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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인류학 스타’ 화석 루시 발굴기

    1974년 11월 30일 에티오피아 하다르 지방에서 저자가 발견한 화석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루시’. 그때까지 발견된 화석 중 어떤 것보다 완벽한 상태였고 인류의 기원을 320만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만듦으로써 고인류학계의 스타가 됐다. 루시 발굴 과정과 이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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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화가를 꿈꾼 과학자, 아픈 지구를 그리다

    “지구 보호는 과학자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대중이 관심을 가져야만 정치와 경제정책 등이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 박동곤 숙명여대 자연과학부 화학전공 교수(51)가 위기에 처한 지구의 상황을 과학으로 풀어낸 ‘지구를 부탁해―화학자의 13가지 지구 이야기’(사이언스

    •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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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섹스는 진화의 선물이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섹스는 비용이 많이 드는 행위다. 파트너를 찾고, 원하는 파트너를 차지하려 경쟁하고,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 두고, 또 직접 섹스를 하느라 사용하는 에너지를 고려해보라. 그런데도 왜 섹스, 유성생식을 하는 것일까. 의사이자 진화생물학자인 저자는 ‘

    •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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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원소 주기율표에 실린 역사

    원소 주기율표 31번인 갈륨은 실온에서는 고체이지만 섭씨 29.8도에서 녹는다. 장난기 있는 과학자들은 갈륨으로 찻숟가락을 만들어 뜨거운 차와 함께 손님에게 내놓았다. 손님들은 찻잔에 담근 찻숟가락이 없어지는 걸 보고 놀라곤 했다. 1930년 간디는 영국 정부가 소금에

    •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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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나도 모르는 내 머리의 비밀

    뇌과학을 다루는 책이 넘쳐난다. 이 책은 좀 다르다. 원제부터 뇌(brain)가 아닌 머리(head)를 키워드로 던진다. ‘우리 어깨 위에 올려져 있는 것’(머리)이 과연 ‘우리 것’인가라는 당돌한 질문부터 던지고 시작한다. 복잡한 뇌과학 지식이나 낯선 신경이론 대신 조지

    •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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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인류 최고의 발명, 요리

    6만 석 규모의 경기장에 당신의 어머니와 함께 운동경기를 구경하러 갔다고 상상해 보자. 당신의 오른편에 어머니가 앉고, 그 오른편에 할머니, 다시 오른편에 증조할머니와 고조할머니가 차례로 앉는다. 그렇게 한 바퀴 쭉 돌아 당신의 왼편에 모두의 선조가 되는 할머니가

    •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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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귀여운 오리인형 내 아이를 서서히 죽인다

    ‘일상 속 내 아이를 서서히 죽이는 오리 인형의 진실’이라는 부제가 이 책의 내용을 직설적으로 대변한다. 프라이팬, 샴푸, 화장품, 소파, 장난감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물건들이 내뿜는 독성 화학물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저자들이 ‘몸소’ 보여준다. 캐나다의

    •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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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헤매는 현대물리학, 극지에서 길을 찾다

    1887년 앨버트 마이컬슨과 에드워드 몰리는 ‘빛의 속도는 관측자의 운동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밝혔다. 이 실험은 1905년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 정립에 기여했다. 10년 뒤 이번에는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 이론을 발전시켜 일반상대성 이론을 만들었다.

    •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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