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와 세상/토마스 뷔르게 외 4인 지음·전대호 옮김/344쪽·2만5000원·에코리브르휴대전화 배터리가 바닥나 난감할 때가 있다. 만일 일상 환경에서 에너지를 수확할 수 있다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텐데…. 사실 소량의 전기 에너지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적
◇다윈은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을까/피터 매시니스 지음·석기용 옮김/416쪽·1만6000원·부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한 1859년을 중심으로 한 시기에 서구에서는 어떠한 발견과 발명, 사조들이 있었는지를 살핀 책이다. 다윈을 주인공으로 삼은 책은 아니다. 저자는 1
사랑-기억-꿈 등 인간적 특성불완전하고 엉성한 뇌구조 탓고도의 정신기능 가능한 것은500조개 ‘배선회로’ 시냅스 덕◇우연한 마음/데이비드 J 린든 지음·김한영 옮김/272쪽·1만7000원·시스테마 “뇌가 최적의 상태로 진화했다고? 웃기지 마시라. 뇌는 되는 대로 진화했
◇과학에 관한 작은 신화/스벤 오르톨리, 니콜라스 비트코브스키 지음·문선영 옮김/224쪽·1만2000원·에코리브르만유인력의 법칙을 밝힌 ‘뉴턴의 사과’는 유명한 얘기다. 그러나 정작 뉴턴이 사과를 언급한 것은 사망하기 1년 전인 1726년, 84세 때였다. 이 점에 관해 수
“유클리드를 타도하라! 삼각형에 죽음을!” 어느 프랑스 수학자의 이 비장한 선언이 말해주듯, 20세기 수학계에서 기하학은 찬밥신세였다. 수학이란 왜곡되기 쉬운 시각보다는 순수한 이성으로만 추론되어야 한다는 반시각적 운동이 득세했기 때문이다. 수학책은 아래첨자
◇ 빅뱅 우주론 강의/이석영 지음/304쪽·1만5000원·사이언스북스 “5∼6년 뒤면 우주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
◇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질 포코니에, 마크 터너 지음·김동환, 최영호 옮김/624쪽·3만8000원·지호 개념적
◇ 의학사 여행/예병일 지음/368쪽·1만3000원·효형출판 ‘중세 이발사=해부학교사’ “과학의 눈부신 발전을 한
◇ 위대한 박물학자/로버트 헉슬리 엮음·곽명단 옮김/304쪽·5만 원·21세기북스 인류에게 자연계 연구는 필수적인 일
◇뇌과학의 함정/알바 노에 지음·김미선 옮김/302쪽·1만3800원·갤리온 “뇌는 난로가 열을 발생하듯이 의식을
◇즐거운 논학교/우네 유타가 지음·이은선 옮김/352쪽·1만4000원·열음사 저자는 일본 후쿠오카(福岡) 현에서 농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전대호 옮김/480쪽·1만5000원·해나무 “과학은 인간의 활동이
◇ 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프레드 싱거, 데니스 에이버리 지음·김민정 옮김/392쪽·1만5000원·동아시아 기후
◇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제임스 B 나르디 지음·노승영 옮김/464쪽·3만5000원·상상의숲 흙이 1cm
◇내 안의 물고기/닐 슈빈 지음·김명남 옮김/348쪽·1만3000원·김영사 《우리 몸은 어떤 진화를 거쳐 만들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