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쟁 만화의 대표작가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단편집 ‘게르만의 기사’(초록배매직스)가 발간됐다. 고바야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 DVD(뉴타입 DVD) 1차분이 4월 10일 발매된다. 와츠키 노부히로의
바늘을 실크에 문지른 뒤 나침반 대신 쓴다. 독성물질을 먹었다면 차에 숯을 타서 먹으면 숯이 독을 흡수해준다. 투명한
순정만화 격월간지 ‘오후’에 연재됐던 ‘미스터 레인보우’가 최근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이 만화는 동성애자인
동물을 잘 그리는 작가로 이름난 만화가 이현세씨가 ‘이현세의 동물 드로잉’(다섯수레) 1권 ‘말·개’편을 펴
‘얼짱’ ‘몸짱’이 우상이 되고 성형수술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풍조가 퍼지고 있다. 이런 세태 속에서 못생긴 여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릴레리카툰이 온라인 만화가 강풀(본명 강도영)씨의 인터넷 사이트(www.kangfull.com)에
지난해 인기를 끈 은반지의 인터넷 소설 ‘테디보이’를 원작으로 한 ‘만화 테디보이’(행복한 만화가게) 첫 권이
거울에 대고 “안녕?”이라고 말했다가 “안돼! 아무리 외로워도 거울과 이야기하면 안돼!”라며 스스로 놀란다. 뭘 먹
대표적 리얼리즘 만화가 이희재가 위기철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아홉살 인생’(청년사)이 하드커버로 복간됐다. 이
“사랑하는 이들이 항상 먼저 떠나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기억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그려두고 싶
색연필로 그린 만화 ‘유리피데스에게’(새만화책)가 출간됐다. 고대 그리스의 비극 경연대회를 배경으로, 예술에
부천만화정보센터(이사장 이두호)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제5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 중등·고등부는
‘아기공룡 둘리’가 살아 있다면 지금쯤 40대 노동자가 됐을까? 한국 아동만화의 대명사인 ‘아기공룡 둘리’(김
황미나씨의 SF판타지만화 ‘레드문’(애니북스)이 복간됐다. 이 작품은 1999년 ‘제1회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