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197
구독 0
경기 안양시 비산동에 사는 주부 김모씨(34)는 지난달부터 큰아들 준서(7·가명)의 초등학교 입학에 들떠있었다.
![[500자 세상]아들 맡긴 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3/07/6811443.1.jpg)
경기 안양시 비산동에 사는 주부 김모씨(34)는 지난달부터 큰아들 준서(7·가명)의 초등학교 입학에 들떠있었다.
![[500자 세상]도둑맞은 '개인 정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3/06/6811320.1.jpg)
30대 직장인 J씨. 사업을 하는 대학동창이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열었다는 얘길 듣고 들어가 봤다. 내용도 풍부한
![[500자세상]헷갈리는 머리글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3/05/6811198.1.jpg)
![[500자 세상]배아픈건 절대 못참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3/04/6811009.1.jpg)
2일 점심시간 서울시청 주변의 한 음식점. 식탁마다 삼삼오오 자리잡은 공무원들의 화제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500자 세상]작명료 + 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2/28/6810642.1.jpg)
최근 둘째 아들을 얻은 뒤 작명책과 인터넷을 뒤지며 ‘이름짓기’에 골몰하던 회사원 김모씨(34). 고심 끝에 작명철
직업상 하루에 100여통의 전화를 주고받는 여기자 S씨(32). 때문에 통화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경
![[500자 세상]말썽빚은 졸업앨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2/26/6810136.1.jpg)
출근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 덩치가 남산만한 외국인 세 명이 용케도 자리를 잡고 앉아 큰 소리로 떠들어댔다. 두 명
서울 시청은 일제시대에 지은 석조건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왠지 모를 고풍스러움과 위압
![[500자 세상]맹인 안마사의 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2/21/6809546.1.jpg)
“휴….” “아저씨, 웬 한숨. 무슨 고민이 있어요?” “음, 그냥 사는 게 힘들어서.” “뭔데요. 얘기해 보
![[500자세상]휴대전화 타령만 하다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2/20/6809367.1.jpg)
요즘 없어 못 판다는 라이터 만한 폴더형 휴대전화를 큰맘 먹고 구입했던 직장인 C씨(25). 그러나 며칠 전 택시
서울 무악재 근처에 사는 A씨는 18일 모처럼 산행을 마친 뒤 양재역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에 몸을 실었다. 졸다 눈을
![[500자세상]부끄러운 '노하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2/18/6809053.1.jpg)
최근 신입사원을 받은 한 건설회사 홍보실 직원들이 환영회를 겸한 저녁식사를 했다. 모두 반가운 마음에 나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