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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사무친 귀향살이…‘유배객, 세상을 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04/7022292.1.jpg)
◇유배객, 세상을 알다/김려 지음·강혜선 옮김/306쪽·1만 원·태학사 《그의 글은 연못과 같다. 한참을 읽다 보면 호
![[문학예술]식어버린 꿈, 뜨거워진 삶…‘달의 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04/7022293.1.jpg)
◇달의 바다/정한아 지음/184쪽·8500원·문학동네 “꿈꿔 왔던 것에 가까이 가 본 적 있어요?” 물론 우리는
![[문학예술]8개 단편으로 만나는 ‘일상의 악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8/7021546.1.jpg)
◇사육장 쪽으로/편혜영 지음/256쪽·9500원·문학동네 첫 소설집 ‘아오이 가든’에서 시체와 악취가 가득한 세계
![[문학예술]무더위에 메스를 대라…‘의학-과학스릴러’로 격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8/7021565.1.jpg)
《여름휴가(休暇)는 휴가(休家)도 좋다. 시골집이 제 맛이다. 널찍한 대청마루, 더 넓은 마당엔 매미가 운다. 손때 묻
![[문학예술]한국 사진 대가 14명의 작품세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8/7021569.1.jpg)
◇한국사진의 선구자들/박평종 지음/208쪽·1만3000원·눈빛 1900년경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해 초상 사진을 대중화
![[문학예술]‘나’를 찾아서 우리 신화 속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8/7021572.1.jpg)
◇꽃아 꽃아 문 열어라/이윤기 지음/336쪽·1만2000원·열림원 그리스 로마 신화에 정통한 저자가 우리의 신화로
![[문학예술]미국을 풍자하다…‘나, 그리고 그 밖의 것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1/7020596.1.jpg)
◇나, 그리고 그 밖의 것들/수전 손택 지음/408쪽·1만5000원·이후 에세이스트들과 평론가들이 으레 그렇듯 수전
![[문학예술]오늘도 시간을 거꾸로 돌립니다…‘시간여행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1/7020597.1.jpg)
◇시간여행자/로널드 몰렛, 브루스 헨더슨 지음·이창미 옮김/328쪽·1만2000원·쌤앤파커스 꿈을 꾼다. 시계가 돌
![[문학예술]‘폭력의 세기’ 희망의 생명수를 찾아…‘바리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14/7019725.1.jpg)
◇ 바리데기/황석영 지음/301쪽·1만 원·창비 바리공주는 불라국 오귀대왕의 일곱째 딸이다.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져
![[문학예술]일상이여 안녕… ‘토끼와 함께한 그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14/7019729.1.jpg)
◇ 토끼와 함께한 그해/아르토 파실린나 지음·박광자 옮김/215쪽·9500원·솔 바타넨은 우울하다. 아내가 흉한 물건
![[문학예술]때묻은 영혼이여, 무릎을 꿇어라… ‘시베리아 예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14/7019750.1.jpg)
◇ 시베리아 예찬/김창진 지음 /244쪽·1만1700원·이룸 드넓은 초원, 쭉 뻗어 올라간 자작나무 숲, 수천 m 높이의
![[문학예술]콩고 괴물과 ‘맞짱’뜬 탐사대원들…‘렙틸리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07/7018646.1.jpg)
◇렙틸리아/토마스 티마이어 지음·이광일 옮김/368쪽·1만 원·들녘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독일 작가의 모험소
![[문학예술]늘 떠났지만, 마주치는 건 ‘나’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07/7018647.1.jpg)
◇새의 말을 듣다/윤후명 지음/328쪽·1만 원·문학과지성사 윤후명(61·사진) 씨는 늘 떠남으로써 글을 얻었다. 러
![[문학예술]나의 충절은 임 향한 연정이었소…‘논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07/7018649.1.jpg)
◇논개(전2권)/김별아 지음/330∼342쪽·각 권 1만 원·문이당 다시 역사, 다시 여성이다. 신라 여성 미실의 삶을
![[문학예술]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6/30/7017580.1.jpg)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악/전인평 지음/496쪽·2만8000원·현암사 우리 전통 음악의 특징, 역사, 형식,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