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우씨(26)의 ‘컬러’는 블루다. 푸른색 귀고리에 파란 렌즈의 눈과 청색 보드복…. 그는 1996년 겨울, 우연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기업에서는 “브랜드력이 높다”고 한다. 최근 소비자조사 전문업체인 테일러넬슨
“다이어트요? 칼로리 가계부로 완벽하게 성공했죠.” 날렵한 몸매로 한결 젊어보이는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미국산 분유 ‘씨밀락’을 먹이면 아이가 ‘롱다리’가 된다는데….” 서울 강남지역 일부 부유층을 중심으로 이같
“아이들과 대화하기가 힘들다고요? 그럼 함께 인형극을 해보세요. 아이들이 쉽게 마음을 열 거예요.” 어린이문화
2000년 1월1일이 출산예정일인 ‘밀레니엄 베이비’ 임신부 신은주씨(31·서울 관악구 봉천1동). 임신한 사실을 안
제일제당㈜에서 만 10년을 근무한 황석기부장(40·인사부). 98년 이전엔 매달 100만원이 넘는 신용카드 결제청구서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사는 김영애씨(45)는 ‘그릇 마니아’다. 생활식기 혹은 생활도자기라고 하는 질박한 ‘우리
괜찮을까. 괜찮겠지. 그래도 만약…. Y2K(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문제는 정부와 기업은 물론 가정까지
“와, 너무 예쁘다.” “빵으로 만든 집이잖아. 맛있겠다.”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호텔의 베이커리 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