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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재신임 수용은 없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사퇴 문제를 논의할 의원총회가 13일 열린다. 이 원내대표는 “재신임 수용은 없다”며 의원총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정두언 의원의 탈당과 소속 의원들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겠다고 벼른다. 그의 초강수 대응에 의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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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산소탱크’의 새로운 도전

    ‘산소탱크’ 박지성(31)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복기 제2막이 시작됐다.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을 뛰며 수차례 우승을 경험한 그는 약체 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어느덧 베테랑이 된 그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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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첫 여성대통령 꿈 이룰까

    “국민의 마음속에 꿈을 심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당 상징인 빨간색 정장을 입고 18대 대선을 향한 깃발을 들었다. 2007년 이후 5년 동안 지지율 1위 자리를 달려왔지만 ‘불통’ ‘대세론 안주’ ‘확장성 한계’라는 꼬리표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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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꿈을 준 세리 언니께 감사”

    온 국민이 시름에 빠진 1998년 박세리가 ‘맨발 투혼’을 펼치며 희망을 줬던 그곳에서 최나연이 14년 만에 다시 US여자오픈 챔피언에 올랐다. 감동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은 “꿈을 준 박세리 언니께 감사하다”는 가슴 찡한 소감을 남겼다. 국민들은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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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한반도 최남단서 신발끈 동여매다

    이장 군수 장관 도지사에 이어 대선 도전까지…. 8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정치 역정이다. 그사이 각각 두 번의 총선과 도지사 선거 패배 등 좌절도 겪었다. 한반도 최남단에서 신발끈을 동여맨 그가 낮은 인지도와 지지율을

    •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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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우주 탄생의 비밀 풀릴까

    우주의 탄생 기원에 관한 실마리를 담고 있어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48년 전 처음 발견한 피터 힉스(83) 박사. 그의 선견지명은 4일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신의 입자’로 불리는 것이 거북하다는 무신론자인 힉스 박사가 신의 영역인 우주 탄생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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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조기 출근’으로 경영위기 돌파?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이끄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이 유럽 재정위기 파고를 넘을 첫 번째 실행카드로 오전 6시 반 조기출근 조치를 내놓았다. 매일 오전 7시 이전에 출근해 현안을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최 실장과 삼성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힘을 모아 갈수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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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만사兄통’의 몰락

    이명박 대통령의 형으로 국정 운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이상득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만사형통(萬事兄通·모든 일이 형을 통하면 된다)’ ‘상왕(上王)’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붙었던 그의 몰락을 두고 정치권에선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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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피겨 여왕’의 당찬 결단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결단’을 내렸다. 은퇴 기로에 섰던 김연아는 2일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선수 생활 연장 의사를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계획도 비쳤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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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美 애니 시장 점령한 한국 ‘고졸 감독’

    ‘뽀로로’도, 일본 지브리스튜디오도 공략하지 못한 미국 애니메이션 시장을 한국의 고졸 감독이 점령했다. 유재명 스튜디오 미르 대표 겸 총감독(40)이 만든 ‘코라의 전설’은 4월 방영 첫 주 미국 케이블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4위에 올랐고 두 달간 3700만 명이 시청했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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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서해 6용사’ 어찌 잊으랴

    29일로 제2연평해전이 10주년을 맞았다. 고 윤영하 소령 등 전사한 해군 장병 6명은 북한 경비정의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켜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들의 희생을 망각했던 게 아닌지 되돌아볼 때다. 이번 기념식이 ‘서해 6용사’의 살신성인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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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세계에 이름 떨칠 ‘국악 신동’

    여섯 살 때 흥부가를 완창해 ‘국악 신동’으로 불렸던 유태평양 씨(19·전북대 2년)가 생애 첫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듬직한 소리꾼으로 돌아왔다. 그는 11∼26일 펼쳐진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에 출전해 금상을 거머쥐었다. 유 씨는 “세계로 뻗어나가

    •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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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국제 육상계의 큰 별들

    ‘인간 새’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와 중거리 영웅 서배스천 코(영국)가 26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아직도 난공불락인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실내=6.15m, 실외=6.14m) 보유자 붑카와 1980년 모스크바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남

    •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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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이슬람화 우려 잠재울 수 있을까

    이슬람주의를 표방하는 무슬림형제단 출신으로 이집트 역사상 최초의 민선 대통령이 된 무함마드 무르시 당선자(61)는 24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집트의 이슬람화를 걱정하는 국내외 우려를 잠재우고, 군부로부터 권력을 넘겨받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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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할리우드 ‘명예의 광장’에도 한류

    배우 안성기, 이병헌 씨가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그라우먼스 차이니스 극장 앞 ‘명예의 광장’에 핸드 프린팅을 남겼다. 배우 찰리 채플린과 메릴린 먼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 스타 260여 명의 손자국이 새겨진 이곳에 아시아 배우가 손도장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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