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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런던의 감동, 리우까지

    203개국 1만2000여 명의 선수가 하나 되어 감동을 일구어냈던 2012년 런던 올림픽이 13일 오전 막을 내렸다. 한국은 1948년 처음으로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했던 런던을 64년 만에 다시 찾아 풍성한 메달을 따냈다. 4년 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태극전사의 열

    •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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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큰형님 3총사’의 마지막 투혼

    마지막 투혼은 눈부셨다. 런던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30대 베테랑 3총사 오상은(35) 주세혁(32) 유승민(30)이 9일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에서 이들을 다시 보긴 어렵다. 큰형님들의 무대는 막을 내렸지만 그 열정을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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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나보다 땀 많이 흘린 선수 없을 것”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우승한 김현우는 “나보다 땀을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라”고 했다. 결국 아무도 스물넷 청년에게서 금메달을 가져가지 못했다. 뼛조각이 떨어져나간 손가락, 부상으로 부어올라 앞을 볼 수 없었던 오른 눈도 그는 괘념치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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