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리 프로는 미국LPGA투어에서도 벙커샷을 잘하는 선수로 손꼽힌다. 지난해 샌드 세이브율(공이 벙커에 빠졌을
탈출에만 급급한 벙커샷으로 파세이브는 힘들다. 원퍼팅 거리로 붙이는 게 목표. 벙커샷 거리 조절을 자신
한 라운드에 한번쯤은 정말 까다로운 벙커 샷 상황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만사는 마음먹기 나름. ‘최대 위기
샷이 좋아도 얼라인먼트(align-ment·정렬)가 틀렸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바닥이 평평하고 매트에 선이 그려져 있는
골프는 거리와의 싸움. 그래서 장타자가 유리하다. 골프 스윙에서 장타의 핵심은 흔히 코킹으로 알려진 ‘힌지(
“주말골퍼 여러분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국가대표팀 코치인 전현지 프로(33·테일러메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