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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기아 최상덕 완봉쇼…2피안타 7K역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9/6875724.1.jpg)
호랑이 군단의 잠실 불패 신화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기아의 전신인 해태가 한국시리즈 100% 우승 확률을 자랑한
![[포스트시즌]느긋한 김성근 초조한 김성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9/6875647.1.jpg)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를 한다.”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뒤 LG 김성근감독(60)은 다소 뜻밖의 말을 했다. 2-1
![[포스트시즌/25시]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그들만의 리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0/28/6875544.1.jpg)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쌀쌀한 날씨 만큼이나 썰렁하다. 푸짐한 잔치상을 펼쳐놨는데 정작 손님은 모이지 않는 형국
![[포스트시즌]‘공포의 7번타자’ LG 최동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8/6875540.1.jpg)
LG 최동수(31)의 모자엔 작은 글자들이 잔뜩 새겨져 있다. 숫자 62번과 7번은 시즌중 입대한 팀동료 서용빈과 플
![[포스트시즌]김종국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0/27/6875460.1.jpg)
“틱∼.” 기아 김종국이 때려낸 공의 타구음은 둔탁하게 들렸다. 빗맞은 공은 힘없이 외야쪽으로 날아갔지만 코
오랜 무명 설움을 곱씹었던 LG 최동수가 ‘포스트시즌의 사나이’로 떠올랐다. 최동수는 26일 광주구장에서
![[포스트시즌/전문가 전망]“기아 우세…장기전땐 LG 승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5/6875248.1.jpg)
《기아와 LG. 26일부터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어느 팀이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딸 것인가. 프
![[포스트시즌]이종범-이상훈 26일 PO서 운명의 격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3/6875020.1.jpg)
‘동지에서 적으로’. 이종범(32·기아)과 이상훈(31·LG). 90년대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했던 당대 최고의 타자와
LG ‘캐넌 히터’ 김재현(27)은 22일 LG와 현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하지만 이날
![[포스트시즌]LG 2연승 PO진출… 26일부터 기아와 격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2/6874991.1.jpg)
고관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LG 김재현의 간절한 기도가 마술을 부린 걸까. 현대는 마치 귀신에 홀린
LG 트윈스가 이틀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현대의 삼성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은 ‘용병들의 잔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2/6874893.1.jpg)
98년 외국인 선수제도가 한국 프로야구에 도입된 이후 포스트시즌은 매년 용병들의 잔치였다. 드라마틱한 홈런이
![[포스트시즌]LG 마르티네스 만루 축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1/6874855.1.jpg)
‘그라운드의 여우’로 불리는 현대 김재박 감독도 살얼음 추위에 얼어붙기라도 한 듯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2-
LG가 21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2프로야구 현대와의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에서 용병 마르티네스의
국내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으로 10월 말에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쌀쌀한 날씨속에 21일 오후 6시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