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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극과 극…KS 격돌 삼성 김응룡-LG 김성근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5/6876387.1.jpg)
《30여 년을 기다려 마침내 정상에서 만났다. 나이는 한 살 차이지만 라이벌로 한국 야구 반세기를 이끌어온 삼성 김응
![[포스트시즌]LG 만자니오-이상훈 ‘V계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4/6876349.1.jpg)
‘또 시작인가’ 하는 20년 묵은 마음의 병이 문제였다. 잘 던지던 투수가 1점쯤 내주는 것은 병가지상사. 그러나
![[포스트시즌 포토]신바람 난 LG트윈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4/6876348.1.jpg)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8회말 2사 1, 3루의 찬스에서 3루에 있던 LG의 박용택이 삼성 포수 진갑용의 견제구
![[포스트시즌]양준혁, 우승에 한맺힌 사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4/6876270.1.jpg)
“너무 오버하는 것 아냐?”3일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대구구장 관중석 곳곳에선 이런 말이 흘러나왔다. 삼성 최고참
4년전인 98년 10월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중견수 강동우(28)는 LG 이병규의
![[포스트시즌]삼성 첫승… “꿈★이 익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3/6876161.1.jpg)
프로야구 21년 역사상 최대 화두인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 꿈이 올해는 풀리려나.사상 처음으로 60대 노감독끼리
`7전 8기'에 도전하는 삼성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3일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02
![[포스트시즌 포토]LG 박용택 선제 솔로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1/6876099.1.jpg)
1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결정전에서 LG 박용택이 1회 2사에서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와
![[포스트시즌]먹이를 기다리는 ‘7전8기’ 사자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01/6876000.1.jpg)
지난해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삼성 김응룡 감독(61)은 쓸쓸히 잠실구장을 빠져나갔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끝난 뒤
KBS가 프로야구팬들의 ‘공공의 적’이 됐다. ‘정규방송’을 이유로 채 끝나지도 않은 경기의 중계방송을 일방
![[포스트시즌]큰 것 한방이면 必勝…한번만 실투해도 必敗](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31/6875888.1.jpg)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해 숨가쁜 레이스를 펼친 호랑이와 쌍둥이가 운명의 마지막 승부
![[포스트시즌/라커룸]“참자,참자 이상훈 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30/6875850.1.jpg)
정말 무던히도 참아야 했다. 플레이오프 4차전의 최대 승부처는 7회초 기아 공격. LG는 3-2 1점 차 리드에서 발
![[포스트시즌]“5차전 가자” …LG, 기아에 3대2 역전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30/6875851.1.jpg)
이상훈이 이끄는 불펜의 LG가 원투스리 펀치까지 보유한 선발 마운드의 기아를 3-2로 꺾고 2승2패를 기록, 5전3선
![[포스트시즌 포토]환호하는 이상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30/6875849.1.jpg)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4차전에서 LG이상훈이 경기를 마무리 한 뒤 환호하고 있다.「연합」
![[포스트시즌]“초보 감독이라고 얕보지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30/6875761.1.jpg)
“경기중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어떻게 게임이 흘러갔는 지도 모르겠다” 기아 서정환코치가 삼성사령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