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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황금사자가 포효한다… 10일, 축제가 시작된다

    [황금사자기]황금사자가 포효한다… 10일, 축제가 시작된다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0일 오후 4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5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천안북일고를 비롯해 전국 8개 권역별 리그에서 상위에 오른 30개교가 참가해 고교야구의 왕중왕을 가리게…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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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프로 선배들이 보내는 격려 메시지

    [황금사자기]프로 선배들이 보내는 격려 메시지

    프로야구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32)은 “응원의 맛을 처음 느낀 대회가 황금사자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신일고 1학년이던 1996년 제50회 대회 때 덕수상고와 치른 결승전을 아직 잊지 못한다. 그의 야구 인생에서 전국대회 첫 우승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 대회 때 팀의 5승 중 …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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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2012년 황금사자기대회는…

    [황금사자기]2012년 황금사자기대회는…

    단일 언론사 주최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012년 제66회 대회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전국대회 최초로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동대문-목동-잠실을 거치며 역사와 전통을 쌓아온 황금사자기가 ‘고교야구 창원시…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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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송진우 봉중근 강정호… 빛나는 황금☆들

    [황금사자기]송진우 봉중근 강정호… 빛나는 황금☆들

    올해로 67회를 맞은 황금사자기대회는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개인상 제도가 도입된 1949년 3회 대회부터 수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한국 야구의 역사가 한눈에 보일 정도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황금사자기에서 최고의 감동을 연출한 주인공은 세광고 송진우(한화 코치)였다. 당…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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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천안북일고 10년만에 ‘황금사자’ 품다

    장충고 4-2로 잡고 우승…조직력 돋보여‘고교 최대어’ 북일고 에이스 윤형배 MVP천안북일고가 장충고를 누르고 10년 만에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았다. 북일고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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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10년 도전 금빛 결실… 북일 ‘황금사자’ 되찾다

    1977년 창단한 북일고는 지난해까지 전국 대회 우승만 23번 차지한 야구 명문이다. 김태균(한화)과 고원준(롯데), 유원상(LG)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다. 하지만 유독 황금사자기와는 인연이 없었다. 1990년대까지는 결승전 무대도 밟지 못했다. 2002년 창단 후 처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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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악바리’ 이정훈 감독 “탄탄한 조직력 ‘지옥 훈련’의 결과”

    지난달 28일 열린 북일고와 신일고의 황금사자기 8강전. 북일고는 이날 9-0으로 7회 콜드 게임 승을 거뒀지만 이정훈 북일고 감독(사진)은 경기 후 선수에게 호통을 쳤다. 선수들이 경기 초반 크게 앞선 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야구는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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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MVP 북일 윤형배 “제구력 아직 미흡… 류현진 선배 닮고 싶어”

    “아직도 제 공이 마음에 안 들어요.” 제66회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북일고 투수 윤형배는 우승한 뒤에도 만족스럽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난 아직 고교생일 뿐이다. 류현진(한화)이나 윤석민(KIA) 선배 정도는 돼야 잘 던졌다고 할 수 있다”며 겸손해했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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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북일고, 황금사자기 우승

    북일고가 10년 만에 고색창연한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았다. 북일고는 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장충고를 4-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북일고가 황금사자기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제56회(2002년) 대

    • 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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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윤형배 vs 한주성… 설레는 야구팬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이번 주말 가려진다. 2일 열리는 덕수고-북일고, 장충고-충암고 4강전의 승자가 3일 대망의 결승에서 맞붙는다. 북일고는 에이스 윤형배를 내세워 2002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윤형배는 최고 시속 153km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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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2선발 vs 2선발… 덕수고가 한수 위

    제2선발의 힘이 승부를 갈랐다. 2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전고와 덕수고의 8강전이 그랬다. 두 팀은 약속이나 한 듯 에이스를 선발 등판시키지 않았다. 에이스를 아끼려는 대의명분은 같았지만 속사정은 사뭇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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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마산고 돌풍, 비록 멈췄지만…

    “괜찮데이. 마고(마산고의 준말) 니들이 최고데이∼.” 패색이 짙었지만 함성은 오히려 더 커졌다. 제6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마산고와 충암고의 8강전이 열린 27일 창원 마산야구장의 홈 관중이 그랬다. 프로야구 제9구단 NC 창단에 이어 ‘고교야구 창원 시대’를

    •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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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3안타 4타점 ‘펑펑’… 전천후 내야수 충암고 주장 김태훈

    ‘디펜딩 챔피언’ 충암고의 주장 김태훈(17·사진)의 모자에는 ‘V1’이라고 적혀 있다. 왜 지난해 우승에 이어 ‘V2’라고 쓰지 않았을까. 그는 “지난해의 영광은 잊고 다시 한번 우승을 일구고 싶은 염원을 담았다”고 했다. “올해 충암고가 약해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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