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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토]창공을 향해 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23/6846227.1.jpg)
미국 아이오와주 로라스 칼리지의 코리 튜스처가 23일 학교운동장에서 흰구름과 파란 하늘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허공으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대한야구협회 고익동 회장(69)이 결국 물러났다. 고 회장은 21일 대의원총회 예비모임에서
허구연 MBC 야구해설위원 겸 전 청보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그만둔 지 13년만에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중인 춘천고의
![[야구]홈런왕 교수님 김봉연씨 극동大 전임 발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1/09/6844867.1.jpg)
프로야구 원년 해태 타이거즈(현 기아 타이거즈) 소속으로 초대 홈런왕에 올랐던 김봉연(金奉淵·50)씨가 전임교수
부산고 좌익수 황성용이 대한야구협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18일 선정됐다. 황성용은 올 시
프로야구의 ‘젖줄’인 아마야구를 관장하는 대한야구협회는 고익동 회장이 취임한 후 한시도 ‘바람잘 날’이 없
![[야구월드컵]한국야구 '무너진 드림'…일본에 1대3 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17/6839337.1.jpg)
예고된 패배였다. 애초에 한국은 일본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지 못했다. 99년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와 지난해
![[야구월드컵]이병규-정수근 역시 국제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16/6839297.1.jpg)
‘타자는 빠른 발과 야구센스, 투수는 제구력과 배짱.’ 국제대회에서 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들이다. 각 구단의
![[야구월드컵]좌완 마일영 日타선 재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15/6839152.1.jpg)
한국이 16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열리는 제34회 야구월드컵 8강전에서 일본과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
‘九恨韓(구한한).’ 대만팬들이 한국전에서 들고 나온 플래카드다. 99년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품
![[야구/월드컵]드림팀 '원투펀치'…좌완 마일영-우완 조규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14/6839028.1.jpg)
‘좌 일영, 우 규수.’ 제34회 대만야구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대표팀 마운드에 20세의 프로 2년차 동갑내기
한국이 니카라과를 꺾고 8강 결승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13일 대만 치아이구장에서 열린 제34회 야구월드컵대
![[야구]정수근 있어 드림팀 유쾌 상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13/6838901.1.jpg)
정수근(24·두산)은 사실상 제34회 대만야구월드컵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의 코치이자 주장이다. 그만큼 팀내에서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이 있다. 제34회 대만야구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대표팀이 꼭 그런 꼴이
제34회 대만야구월드컵에서 일본이 쿠바와 함께 최강의 전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A, B조의 8개팀이 5경기씩 소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