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에 이어 유도가 다시 「금캐기」에 들어간다. 남녀 8개씩 모두 1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유도에서 한국이
「뜀틀의 달인」 여홍철(26·금호건설)이 마루운동에서 뜻밖의 금메달을 따냈다. 여홍철은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육상 ▼ △남녀1백m(예선10시20분, 결승4시) △장대높이뛰기결승(2시) △여자원반던지기결승(3시) △남녀1천5
○…전날 폭우가 쏟아졌던 부산지역은 이날 날이 개면서 낮 최고기온이 섭씨 22도를 기록하는 등 다소 무더운 날씨.
○…공휴일인 석가탄일을 맞은 14일 농구경기가 벌어진 구덕체육관에는 청소년팬들이 운집, 농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남자유도 71㎏급의 곽대성(24·빙그레). 그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갖고도 항상 유일한 「천적」 때문에 정상
○…김운용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14일 내년 9월 서울올림픽 10주년을 기
○…한국남녀 농구대표팀이 이번 대회 금메달을 지나치게 의식, 아까운 전력을 낭비하며 선수들을 혹사시키고 있
기다리던 「금맥」이 마침내 터졌다. 한국이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 4일째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 5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의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바로 비. 대회개막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개막일인 10일
운은 스포츠의 큰 변수. 같은 실력이라도 운이 따를 경우 금메달의 기쁨에 젖는가 하면 운이 외면할 경우 노메달의
○…13일 오후 3시반경 부산 사직수영장 입구에선 취재기자들의 경기장 출입을 봉쇄하는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 벌어
▼ 수영 ▼ △자유형 남자4백m △접영 여자1백m △평영 남자2백m △평영 여자1백m(이상예선9시5분, 결승4시5분)
○…한국축구대표팀의 김세인(21·영남대)이 13일 오전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으로 후송. 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박치호(상무)가 레슬링에서 첫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다. 13일 부산정보산업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동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