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가 29일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04전국대학 문경새재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7전4선승제)에서 인천대를 4-3으
백두급 최고의 재간둥이 황규연(27·신창건설). 허리부상으로 기나긴 부진의 수렁에 빠졌던 그가 2년 6개월 만에 다시
‘탱크’ 김용대도, ‘몸짱’ 조범재도 그의 발아래 무너졌다. 무명의 이준우(24·신창건설). 그가 쟁쟁한 장사들을
‘작은 황소’ 김유황(현대중공업)이 11개월 만에 금강장사에 복귀했다. 김유황은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신창건설이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4천안장사대회 첫날 단체전 결승(9전5선승제)에서 조범재 박재희 이준
민속씨름이 오는 5월 고흥장사대회부터 예선 리그제를 도입한다. 한국씨름연맹은 대회 출전 선수들을 1군 격인 청룡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LG투자증권)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원조 골리앗’ 김영현(신창건설)을 꺾고 3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LG투자증권)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원조 골리앗' 김영현(신창건설)을 다시 꺾고 3개
민속씨름 LG투자증권의 한라급 신인 조준희(22)가 모래판에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191㎝의 훤칠한 키에 균형잡힌
‘기술씨름의 달인’ 장정일(현대중공업)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장정일은 11일 경남
‘이적생’ 김동욱(27)이 2004함양장사씨름대회에서 신창건설에 단체전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올 시즌 현대중공업에
민속씨름 신창건설이 지난 해 천하장사씨름대회판정과 관련해 한국씨름연맹에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했다. 신창건설
아마추어씨름이 논란 끝에 올 시즌부터 경기장의모래 대신 매트를 부분 도입키로 했다. 대한씨름협회는 16일 열린
14일과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스모의 첫 한국 공연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국인 스모선수 김성택과 스
한국씨름연맹은 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2004년 민속씨름 정규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3월 경남 함양에서 첫 지역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