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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부동의 동부… 시즌 최다 9연승

    강동희 감독(46)이 정규시즌 통산 99승째를 거둔 동부가 올 시즌 최다인 9연승을 질주했다. 동부는 24일 울산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방문경기에서 67-62로 이겼다. 이번 시즌 9경기를 연속해 이긴 것은 동부가 처음이다. 그동안 동부가 두 차례, 인삼공사가 한 차례 등 8연승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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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꿈의 승률 8할’ 동부의 꿈 익어간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한 번도 없었던 정규시즌 8할대 승률이 나올까. 종반으로 향하고 있는 2011∼2012시즌 프로농구에서 동부의 선두 굳히기는 이미 시작됐다. 전체 6라운드 일정 중 5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20일 현재 동부는 33승 7패로 2위 인삼공사(27승 12패)에 5.5경

    • 20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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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다니엘스 신고식 ‘절반의 성공’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잘나가는 용병 센터 로드니 화이트(206cm)의 전격 교체를 발표했을 때 적지 않은 사람이 놀랐다. 화이트는 올 시즌 평균 19.5점, 리바운드 7.7개를 기록하며 2위 인삼공사의 고공행진을 이끈 주역이다. 하지만 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은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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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강동희의 고민

    [프로농구]강동희의 고민

    올 시즌 동부는 선두를 독주하고 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는 동부에서 나올 공산이 커졌다. 대들보 김주성과 함께 윤호영도 강력한 후보다. “누가 좋겠느냐”고 묻자 강동희 동부 감독은 “상이 두 개면 좋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강 감독은 “주성이야 워낙 모범답안 같은 선수다. 호영이…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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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이적 앞둔 혼혈선수 3인방… 어느 팀과 궁합 맞을까

    올 시즌 프로농구가 끝나면 이색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린다. ‘혼혈 귀화선수는 한 팀에서 3시즌까지만 뛸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무조건 팀을 옮겨야 하는 전태풍(KCC), 이승준(삼성), 문태영(LG) 얘기다. 혼혈 선수 보유 경력이 없는 동부, SK, 오리온스, 모비스가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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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전자랜드 “잡아야 할 꼴찌에 역전패라니…”

    “최하위 팀한테는 한 경기를 져도 2패 정도의 충격이 옵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최하위 삼성과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확실히 잡고 가야 할 경기이기 때문에 오늘 같은 날은 선수들에게 더 집중할 것을 당부한다. 반드시 잡아야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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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질식수비 재미없다고?” 발끈한 동부 질풍공격

    이번 시즌 개막 후 한 번도 선두를 놓친 적이 없는 동부 강동희 감독은 13일 전자랜드전을 앞두고 넋두리를 했다. 수비 농구도 이기기 위한 전략의 하나인데 언론과 팬들이 자꾸 수비 농구를 앞세운 동부가 농구의 재미를 떨어뜨린다고 하니 마음이 썩 편치만은 않다는 것이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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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최소득점 수모가 약 됐네”

    [프로농구]“최소득점 수모가 약 됐네”

    “팀 내부에 시기와 질투가 있었다.” 11일 동부와의 경기에서 프로농구 출범 이후 한 팀 최소 득점(41점)의 수모를 겪은 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이 최근의 팀 분위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 감독은 13일 안양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안방경기를 앞두고 졸전 끝에 패한 동부전 패인에 대…

    •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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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머리 깎은 감독님, 그 뜻 받든 선수들

    전창진 감독은 KT 사령탑에 오른 2009년부터 올해까지 진기록 하나를 갖고 있다. 3경기 연속 패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흔히 감독들은 연승은 못해도 괜찮지만 연패는 꼭 피하고 싶다고 말한다. 패배의 장기화가 어떤 고통을 주는지 분명해서다. 이런 면에서 전 감독은 부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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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잦아진 심판 설명회… 늘어난 ‘오심 인정’

    국내 프로농구 리그를 관장하는 한국농구연맹(KBL)은 심판설명회라는 제도를 두고 있다. 심판 판정에 이의가 있는 구단이 해당 판정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면 날을 잡아 설명회를 여는 것이다. 심판설명회가 자주 열린다는 건 구단도, 심판도 달가운 일은 아니다. 이번 시즌에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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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겨우 41점… 인삼공사 최소득점 수모

    질식 수비로 유명한 동부가 ‘짠물 농구’의 진수를 펼쳤다. 한파가 몰아친 강원도에서 인삼공사의 공격력은 꽁꽁 얼어붙었다. 선두 동부는 11일 원주에서 열린 홈게임에서 2532명의 만원 관중이 몰린 가운데 2위 인삼공사에 역대 한 경기 최소 득점의 수모를 안기며 52-41로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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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오세근 올 킬

    올 시즌 프로 농구에는 황금세대 트리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 2, 3순위로 지명된 오세근(25·인삼공사), 김선형(24·SK), 최진수(23·오리온스)가 그들이다. 프로 입문 동기이지만 나이가 제각각이고 포지션도 모두 다르다. 파워포워드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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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하승진 부상’ KCC에 약됐네

    KCC 하승진은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방문경기 직전 어이없는 부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몸을 풀고 벤치로 돌아가다 광고판 배선 장치에 오른쪽 종아리가 찢어져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10바늘 가까이 꿰맸다. KCC는 하승진이 빠져 고전이 예상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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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계속 크는 32세 이현호의 진화

    이 남자의 농구 인생은 스펙(기록, 경력)만으로는 좀처럼 짐작이 어렵다. 신인왕 출신이 데뷔 8년차인 지난해 뒤늦게 식스맨 상을 받은 것도 모자라 올 시즌 가장 강력한 기량발전상 후보란다. 3개 부문 타이틀을 모두 가진 사람은 국내 프로농구에 아직 없다. ‘이색 트리플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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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인삼, 부산만 오면 도라지

    “인삼공사가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까?” 6일 안방인 부산에서 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던 전창진 KT 감독에게 물었다. 전 감독에게 KT 팀 사정을 묻지 않고 인삼공사 얘기를 먼저 꺼낸 데는 사연이 있다. 지난해 10월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농구 미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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