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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의 사회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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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 칼럼]마음이 아픈 아이들

    [정성희 칼럼]마음이 아픈 아이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사교육 1번지’로 불린다. 대략 500∼600개의 학원이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은 게 아마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일 것이다. 일일이 세어 본 것은 아니지만 대치동 5층짜리 건물에 들어서면 대체로 1층 은행 일반상가, 2∼4층 학원, 5층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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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 칼럼]장 발장과 마리위스의 세대 통합

    [정성희 칼럼]장 발장과 마리위스의 세대 통합

    관객 600만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의 배경은 1832년 파리 6월 봉기다. 프랑스혁명(1789년)-7월혁명(1830년)-2월혁명(1848년)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화제 투쟁과정에서 7월혁명으로 쫓겨난 샤를 10세 대신 옹립된 루이 필리프에 대한 일부 공화주의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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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 칼럼]유리천장 깨지는 소리 들리나요

    [정성희 칼럼]유리천장 깨지는 소리 들리나요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 언론 사상 처음으로 ‘여성 논설위원 4명 시대’가 열린 것이다.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남자 논설위원만 있는 언론사가 훨씬 많은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논설위원 12명 중에 여성이 3분의 1을 차지했다…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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