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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함인희/정보사회…노년이 서럽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7/27/6925720.1.jpg)
일전에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흥미로운 조정 사례 한 건이 접수됐다. 최근 약 2년
![[수요프리즘]서현/‘균형발전’ 원칙이야 맞지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7/20/6925293.1.jpg)
부평초 같은 인생들이었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을 헤맸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고향 언덕 위의 초
21세기는 보수의 시대다. 이는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의 문제다. 냉전 종식이 사회주의의 몰락만을 의
![[수요프리즘]권혁범/‘國基’에서 헌법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7/06/6924369.1.jpg)
누가 나보고 ‘국기를 흔들어 놓는 언행’을 했다고 몰아세운다. 이런 경우 나는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까? 일단 말
![[수요프리즘]이성형/제3세계 전문가 키울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29/6923850.1.jpg)
우리나라의 제3세계 외교 수준이 만천하에 그대로 드러났다. 이라크 대규모 파병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현지에 제대
![[수요프리즘]함인희/‘超위험사회’ 누굴 믿어야 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22/6923316.1.jpg)
태풍 ‘디앤무’가 예기치 않은 폭우를 뿌리고 지나갔다. 그러고 보니 본격적인 장마철도 머지않은 모양이다. 한데 태풍
![[수요프리즘]장하준/‘글로벌 스탠더드’ 바로알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15/6922795.1.jpg)
영국을 대표하는 신문은 더 타임스(The Times)다. 그 이름은 ‘신문’ 또는 ‘일보’ 정도로 번역될 수 있다. 자
![[수요프리즘]신지호/김일성보다 박정희가 싫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08/6922259.1.jpg)
“김일성이 더 나쁘니, 박정희가 더 나쁘니?” 며칠 전 오랜만에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던 옛 운동권 친구에게
옴팔로스는 델포이 신전에 있는 둥근 돌이다. 그리스인들은 이곳이 세계의 중심이라 믿었다. 해부학에서는 배꼽을 가리
![[수요프리즘]함인희/‘이벤트 사회’를 경계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25/6921241.1.jpg)
5월은 너나없이 쓰임새가 헤퍼지는 달이다. 어린이날을 지나자마자 어버이날이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스승의 날.
![[수요프리즘]장하준/선진국과의 FTA 신중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18/6920715.1.jpg)
지금 미국 정부에는 장관이 14명이지만 건국 초기에는 장관이 5명밖에 되지 않았다. 국무장관 재무장관 법무장관 체신장관
![[수요프리즘]신지호/대북정책 ‘자아분열’ 극복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11/6920127.1.jpg)
전두환 신군부가 ‘서울의 봄’을 군홧발로 짓밟아 권력을 찬탈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있을 때였다. 하루는
![[수요프리즘]이성형/‘파병 재논의’ 이미 늦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5/04/6919619.1.jpg)
이라크 상황이 점점 미국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팔루자와 나자프에서 일어난 저항과 교전으로 수많은 인명 살
![[수요프리즘]함인희/그들만의 ‘결혼 축의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27/6919087.1.jpg)
‘총선 바람’에 묻히긴 했지만, 최근 한달 사이 결혼 축의금을 둘러싸고 우리네 심기를 불편케 하는 몇 가지 사건들이
![[수요프리즘]장하준/‘스위스 대타협’에서 배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20/6918544.1.jpg)
스위스에 간 한 외국인이 만나는 사람마다 대통령이 누구냐고 매번 물었지만 하나같이 모른다는 대답뿐이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