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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최재천/과학이 문화처럼 느껴질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2/18/6886669.1.jpg)
평생 정신분열증을 앓고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수학자 존 내시의 일생을 그린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는
![[수요프리즘]장훈/衆論 아닌 ‘公論의 장’ 열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2/11/6885940.1.jpg)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이끌어갈 ‘참여정부’의 출범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 정부의 등장을 기다리면서 필
![[수요프리즘]선우석호/통일비용 줄일 대북정책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2/04/6885336.1.jpg)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현대상선의 대출금 4000억원 중 사업비를 제외한 2235억원이 북한으로 송금된 것으로 밝
![[수요프리즘]김상환/'아버지'와 '모래시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28/6884803.1.jpg)
옛날 한 아버지가 가족의 모든 여자들을 독차지하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만을 참지 못한 아들들은
![[수요프리즘]박성희/'인터넷 생태계' 무슨 일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21/6884123.1.jpg)
지난주 국회에서 열린 한 조찬모임에서 어느 의원이 질문을 던졌다. “익명의 네티즌이 중심이 된 사이버 테러리즘에
![[수요프리즘]최재천/'햇볕' 대신 '녹색정책'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14/6883396.1.jpg)
북한의 핵 사태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북한이 자칫 이라크의 전철을
![[수요프리즘]장훈/‘2030 민족주의’에 의문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07/6882747.1.jpg)
정치현상을 분석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필자에게 지난 대통령선거는 아직도 못다 푼 숙제로 남아 있다. 해
![[수요프리즘]박재창/인터넷 민주주의의 과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24/6881565.1.jpg)
이번 대선 과정에서 우리는 전통적인 기득권 세력에 의한 권력의 과점(寡占)이 무너지고 다수의 소외 계층이 새로
![[수요프리즘]송호근/오늘, 마음을 결정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17/6880976.1.jpg)
오늘이 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리…. 어느 노시인(老詩人)의 순애보적 고백이 궤도를 이탈한 레코드판처럼 쟁쟁거리
![[수요프리즘]조기숙/정치와 국민 수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10/6880209.1.jpg)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큰일날 것처럼 선동하지만 이는 기우(杞憂)에 불과하다. 누
![[수요프리즘]박세일/생각하는 국민이어야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03/6879484.1.jpg)
“생각하는 국민이어야 산다.” 군사독재가 기승을 부릴 때, 모든 국민이 정치에 좌절하고 역사에 대해 자포자기할
![[수요프리즘]박재창/´고객중심 政治´ 보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1/26/6878764.1.jpg)
우리는 오늘날 정치 실험의 시대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촌 최대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정치 양
![[수요프리즘]송호근/엄마 잘 만나야 대학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1/19/6877999.1.jpg)
입시는 겪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일가견을 가진 교육문제를 새삼 언급하려는 것은 평소 냉
![[수요프리즘]조기숙/´후보 단일화´ 감상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1/12/6877211.1.jpg)
요즘 한나라당이 철새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자 이회창 후보는 ‘구국과 애국의 결단’이라며 환영을 표했다. 한나라당
![[수요프리즘]박세일/대선 이후를 준비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1/05/6876407.1.jpg)
시간은 물 흐르듯 지나간다. 40여일 후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5년간 책임질 새로운 대통령이 결정된다. 누가 다음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