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일본인들의 사죄 받아들여야 日 우익 이긴다[동아광장/박상준]10월 4일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출범했다. 외상을 지내기도 한 기시다 자신은 극우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임명한 장관과 자민당 고위직을 보면 당분간 한일 관계가 개선되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든다. 자민당의 가장 중요한 요직이라고 하는 당3역 중 하나인 정무조사회…2021-10-16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