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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만드는 건 제자리서 혼신 쏟는 이들[오늘과 내일/손효림]

    최고 만드는 건 제자리서 혼신 쏟는 이들[오늘과 내일/손효림]

    황홀함 그 자체였다. 세계 최정상 발레단인 파리오페라발레단(BOP)이 30년 만에 전체가 내한해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이달 초 선보인 ‘지젤’은 그랬다. 11일 오후 2시 공연에서 지젤 역을 맡은 BOP의 간판스타 도로테 질베르는 연인과 사랑에 빠진 기쁨, 배신당한 …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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