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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말 잘 들은 친구의 노후[오늘과 내일/김광현]
친구 A는 공무원 생활 30년에 은퇴를 몇 년 앞두고 있다. 새벽같이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느라 친구들 모임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덕분에 실적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승진은 항상 최선두였다. 하지만 이번 정부 들어 몇 번의 승진 심사에서 탈락한 이후 더 이상의 기대를 접었다. 더욱 딱…
2020-10-22 03:00
이대론 ‘딱한 홍남기 씨’ 계속 나온다[오늘과 내일/허진석]
울화통이 터지고 있다. 전셋집 구하는 사람들 얘기다. 수도권 웬만한 곳에서 같은 동네, 같은 면적의 집에 전세를 살려면 몇억 원을 한번에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동네를 바꾸든지 집을 줄여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전셋집 매물은 씨가 말랐다. 서울 마포구에 전세 사는 홍남기 부총리도 …
2020-10-21 03:00
제2의 이수혁 막으려면 주미대사는 청문회 거쳐야[오늘과 내일/이승헌]
은퇴했어도 현직 당시 직책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직업이 장군(해군은 제독)과 대사다. 예비역 장군이 아니라 장군(General), 전직 대사가 아닌 대사(Ambassador)로 불린다. 미국 등 국제무대에서 특히 그렇다. 왜 그럴까. 어느 직업군보다 분명한 역할 때문일 것이다. 군인은 …
2020-10-20 03:00
이스라엘엔 없고 한국엔 있는 것[오늘과 내일/하임숙]
“만일 우리 같은 글로벌 벤처캐피털이 당시에 ‘김기사’를 알았다면 혹시 모르죠. 구글에 팔린 건 김기사였을지도요.”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 총괄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이 회사는 이스라엘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투자 펀드로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웨이즈’…
2020-10-19 03:00
‘테스 형, 펀드가 왜 이래?’[오늘과 내일/박용]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 경제를 수술대에 올린 ‘집도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76)의 이름이 뜬금없는 데서 등장했다. 거액의 펀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로비 창구로 의심을 받고 있는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경제 원로의 명성에 큰 금이 갔다. 한국…
2020-10-17 03:00
美 민주주의 위협하는 ‘트럼프의 군대’[오늘과 내일/장택동]
미국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누가 백악관의 주인이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자는 ‘누가 이길까’만큼이나 ‘큰 탈 없이 승자가 결정될까’도 궁금하다. 미국의 앞날에는 이번 대선의 ‘결과’ 못지않게 ‘과정’이 중요할 것이고, 이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영향을 미…
2020-10-16 03:00
공정경제 3법, 기업 위한 법이다[오늘과 내일/신연수]
2011년 일본은 ‘오너 경영자’들의 회계부정으로 시끄러웠다. 세계적인 카메라 회사 올림푸스의 기쿠가와 쓰요시 회장은 10여 년간 1조 원 넘는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이 발각됐다. 유명한 제지기업 다이오제지의 창업자 3세인 이카와 모토타카 회장은 자회사들의 돈까지 끌어들여 카지노에서 탕…
2020-10-15 03:00
상식에 反하는 수사가 합리적 의심만 키웠다[오늘과 내일/정원수]
“심증은 가지만 입증이 어려워 진범을 사법처리를 할 수 없게 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지키지 않거나 무고한 사람을 기소 또는 처벌하여서는 안 된다.” 올 8월 11일 부임한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의 취임사 중 일부다. ‘열 명의 범죄자를 놓쳐도 한 명의 억울한 피해자를 …
2020-10-14 03:00
지난 과거는 ‘나 몰라라’ 하는 정권[오늘과 내일/정연욱]
요즘 여권 인사들이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 쏟아내는 강경 발언을 들으면 시침(時針)을 과거 군사정권 시절로 되돌려 놓은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있는 공권력’을 외치자 화답하듯이 ‘코로나 테러 세력’ 운운하며 수위를 끌어올리기 바빴다. 코로나 방역의 엄중함을 모르진 않는다. …
2020-10-13 03:00
경제부총리를 예능인으로 만드는 나라[오늘과 내일/고기정]
지난해 3월 ‘경제부총리, 그냥 있다 가는 자리 아니다’라는 글을 썼다. 홍남기 부총리가 명실공히 경제사령탑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그로부터 1년 반가량 지나니 알겠다. 부총리가 누가 되든 사령탑은커녕 자리보전도 쉽지 않다. 지금 같은 집권세력 밑에서는 말이다. 홍 부총리는…
2020-10-12 03:00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들[오늘과 내일/김종석]
설레는 마음으로 나선 주말 새벽 골프였는데 난감했다고 한다. 자욱한 안개로 5m 앞도 분간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신기하게 공도 덜 잃어버리며 기대 이상의 타수로 전반 9홀을 마쳤다. 파3홀에선 티샷을 2m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티박스에서 캐디가 앞이 안 보이니 그린 방향이라며 플라…
2020-10-10 03:00
조성길 괴롭히는 탈북 이산의 아픔[오늘과 내일/신석호]
7일 오후 채널A 스튜디오에서 만난 고영환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한국행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면서 난처한 지경에 처한 북한 외무성 후배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의 처지가 남의 일이 아니라고 했다. 1991년 콩고 주재 북한대사관 …
2020-10-09 03:00
후흑 경제[오늘과 내일/김광현]
청나라 말기 이종오(李宗吾)가 정립한 후흑학(厚黑學)이란 이론이 있다. 후흑은 면후(面厚)·심흑(心黑)의 준말로 낯이 두껍고 속마음이 시커멓다, 즉 뻔뻔스럽고 음흉하다는 뜻이다. 후흑학에 따르면 난세에는 정의나 양심보다는 후흑이 승리할 때가 많았다. 후흑은 대체로 그런 부류의 사람을 …
2020-10-08 03:00
K방역 대신 지속가능한 방역이 필요하다[오늘과 내일/이성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미국행’을 보며 느낀 감정을 분노라는 한마디로 표현하는 건 너무 단순하다. 속내를 뜯어보면 꽤나 복잡하다. 기본적으로 분노를 자아낸 건 박탈감이다. 엄두도 못 내는 해외여행을 누군가는 자유롭게 즐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2020-10-07 03:00
나훈아가 새삼 일깨워준 제대로 된 말의 힘[오늘과 내일/이승헌]
가수 나훈아의 추석 연휴 공연이 아직도 화제다. 그 가운데 나훈아의 말도 있다.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KBS가 정말 국민들을 위한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나훈아의 사이다 발언에 열광했다면 그건 메시지가 분명한 데다 …
2020-10-06 03:00
제대로 된 기업 키우기가 이리 어려운데[오늘과 내일/하임숙]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한국의 소재부품 산업을 키우자는 구호 속에 반도체 소재를 만드는 기업들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포토레지스트를 만드는 동진세미켐이다. 요즘 말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한 것처럼 보이는 이 기업은 알고 보면 이달로 창립 53주년을 맞는 장수 기업이다…
2020-10-05 03:00
대법원의 이념편향보다 양극화가 더 위험하다[오늘과 내일/정원수]
“짐작은 했지만 그렇게 몰려다니는 줄은 몰랐다.” 최근 동아일보 법조팀이 서울대 한규섭 교수 연구팀과 함께 2005년 9월부터 올 9월까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274건을 미국 연방대법관 분석 기법으로 조사한 판결 성향을 본 현직 판사들이 가장 많이 보인 반응이다. 김선수 박정화…
2020-09-30 03:00
“국민 안전 보장은 국가의 무한 책임입니다”[오늘과 내일/정연욱]
문재인 정권은 조난 사고만 발생하면 긴급 구조에 기민하게 대응해왔다. 세월호 학습효과 탓일 것이다. 2017년 12월 서해상 영흥도 인근 낚싯배 전복 사고가 나자 문 대통령은 이른 아침인데도 “구조 작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긴급 지시를 했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회의에서 …
2020-09-29 03:00
감시견이 짖지 못하면[오늘과 내일/고기정]
제2의 테슬라로 불렸던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나락으로 떨어진 건 공매도 전문 투자업체의 67쪽짜리 보고서 때문이었다. 2023년부터 수소전기트럭을 양산하겠다는 니콜라가 실제로는 언덕에서 껍데기만 있는 차를 굴리는 영상을 만들어 수소트럭이라고 속였다는 내용이다. 니콜라는 “공매…
2020-09-28 03:00
허재의 두 아들, 최상호의 두 아들[오늘과 내일/김종석]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65)는 올해로 골프와 인연을 맺은 지 50년이 됐다. 10대 중반이던 1970년 경기 고양시 집 근처 뉴코리아CC 연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입장쿠폰도 받고, 공도 닦아주던 게 그 시작이었다. 프로 입문 뒤 KPGA 정규투어 최다인 43승을 쌓았다. 2위…
2020-09-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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