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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팬덤에 사로잡혀 길을 잃다[오늘과 내일/정연욱]
온갖 무리수를 둔 ‘윤석열 찍어내기’에 거센 역풍을 맞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소셜미디어에 노무현 영정 사진을 올렸다. 친노 정서에 뿌리를 둔 친문 지지층에 ‘SOS’를 요청한 것이다. 설마 했던 검찰 내 추미애 사단까지 등을 돌린 데다 법원까지 검찰총장 직무배제 결정에 제동을 걸자 …
2020-12-08 03:00
대한독립 ‘만세’ 대신 ‘천세’를 원하나[오늘과 내일/고기정]
지난달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쏟아낸 언사 중 목에 걸린 가시 같았던 게 “한국은 독립 자주 국가다”라는 발언이었다. “세계에 미국만 있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하는 중에 나왔다. 독립 자주 국가…, 당연한 말 같지만 한때는 조선을 차지하려고 아귀다툼을 벌이던 열강들이 내건 치욕…
2020-12-07 03:00
양의지-원종현의 ‘옥탑방 결의’[오늘과 내일/김종석]
우승을 확정 지은 둘은 서로를 향해 달려가 격하게 껴안았다. 18m 남짓 거리를 두고 호흡을 맞추던 NC 투수 원종현과 포수 양의지다. NC가 창단 9년 만에 처음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둘은 33세 동갑내기. 20대 초반만 해도 이런 환희는 상상하기 힘들…
2020-12-05 03:00
열등감에 빠진 전체주의자들의 최후[오늘과 내일/신석호]
권력에 대한 의지 하나로 블라디미르 레닌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말 못 할 자격지심에 시달렸다. 소련 공산당 정치국 내 자신의 경쟁자인 레온 트로츠키나 니콜라이 부하린 등에 비해 가방끈이 짧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는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2020-12-04 03:00
하우스 블루[오늘과 내일/김광현]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올 4∼7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작년에 비해 10%나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활동이 줄어든 때문이다. 이 밖에도 많은 진료과목에서 환자가 줄었는데 독감은 98%, 폐렴은 60%까지 감소했다. 반면 유…
2020-12-03 03:00
의사 국가시험 문제 해결 언제까지 미룰 건가[오늘과 내일/이성호]
“잠복기에는 전염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 올 1월 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당시 질병관리본부장)의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무증상 전파에 대한 설명이다. 당시만 해도 가능성이 낮아 보였다. 정 청장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전문가 생각이 비슷했다. 과거 메…
2020-12-02 03:00
강경화, 이인영으로 바이든 외교팀 상대할 건가[오늘과 내일/이승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국무장관 후보자인 토니 블링컨 하면 유독 한 컷의 사진이 떠오른다. 2016년 국무부 부장관 시절 방한했을 때 한 식당에서 ‘빨간 순두부’를 먹는 장면이다. 보기만 해도 매운 순두부를 왼손으로 뜨며 웃고 있었다.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난 블링컨은 일 …
2020-12-01 02:59
제조업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오늘과 내일/하임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조류 부화기 업체 오토일렉스, 마스크 제조업체 화진산업. 업종도 규모도 제각각인 이들 회사의 공통점이 있다. 삼성전자의 ‘특별과외’를 받은 우등생이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제조업 노하우를 중소기업…
2020-11-30 03:00
이래서 부동산 정치가 ‘4류’ 아닌가[오늘과 내일/박용]
“부동산 가격 상승은 저금리에 따른 현상이다. 세금 문제와는 별개다. 정부는 전국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었기 때문에 공급 확대 의미가 없다고 한다. 재건축을 규제하면 공급이 억제돼 도리어 값이 오른다.” 서울의 한 민간 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 현장. 연구원 A 씨는 “집값 …
2020-11-28 03:00
실언을 피하는 법[오늘과 내일/서정보]
“공화당원도 나이키를 산다(Republicans buy Nikes, too).” 30년 전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은 이 한마디로 여론의 비판, 특히 흑인 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1990년 당시 조던의 고향이던 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하비 갠트가 흑인 최초로 상원의원에…
2020-11-27 03:00
세금 함부로 올리다 정권 잃는다[오늘과 내일/신연수]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날아들면서 여기저기서 집 가진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서울 강남은 물론이고 강북지역의 아파트도 종부세가 두 배로 뛰고, 전국의 대상자도 59만 명에서 74만 명으로 늘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정부가 종부세율과 공시가격을 올려 종부세와 재산…
2020-11-26 03:00
공수처법 개정, 헌재 선고까지 유보해야[오늘과 내일/정원수]
“전날 밤에도 평의를 했다. 신속하게 위헌 여부를 판단하겠다.” 20일 유상범 등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4명이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해 신속한 선고를 요구하자 헌재 박종문 사무처장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헌재는 유 의원이 올 5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
2020-11-25 03:00
대통령의 ‘선택적’ 침묵[오늘과 내일/정연욱]
추미애 법무부와 윤석열 검찰의 갈등이 갈수록 가관이다. 흔히 있을 수 있는 기관 간 신경전 차원이 아니다. 아예 편을 갈라서 공개적으로 맞붙는 내전(內戰) 수준이다. 이러니 어느 곳보다도 공평무사해야 할 법무부와 검찰 보직에 ‘장관 측근’ ‘총장 측근’이라는 해괴한 수식어가 붙고 있다…
2020-11-24 03:00
의외의 토건대통령[오늘과 내일/고기정]
정부는 2017년 출범 당시 재정 우선순위를 토목 위주의 사회간접자본(SOC)에서 사람 위주로 바꾸겠다고 했다. 국회에 낸 5년 치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도 SOC 예산을 연평균 7.5% 줄이겠다고 했다. 실제로 그해 정부는 이듬해인 2018년 예산안을 대규모 확장재정형으로 짰지만 SOC…
2020-11-23 03:00
소년 바이든에게 풋볼이 없었다면[오늘과 내일/김종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학창 시절 별명은 ‘대시(-, 선)’다. “바-바-바-바이든….” 말을 더듬는 게 선과 점으로 이뤄진 모스 부호를 떠올려서다. 낯선 상황이나 긴장하면 말을 더듬어 놀림의 대상이었다. 고교 1학년 때는 말더듬증 때문에 공개 발표에서 제외됐다. “다른…
2020-11-21 03:00
바이든에 침묵하는 북한의 고민[오늘과 내일/신석호]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북핵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전망과 제언이 쏟아지고 있다. 가히 ‘백가쟁명’이라고 할 만하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처럼 바이든 당선인과의 대화와 담판을 통한 ‘…
2020-11-20 03:00
대한항공 독점시대[오늘과 내일/김광현]
내가 하면 가장 피곤하고, 남이 하면 가장 좋은 것이 바로 경쟁이다. 독점은 그 반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항공사의 기내식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방 항공사들의 닭고기나 생선튀김 같은 푸석한 메뉴만 접하다 비빔밥, 불고기, 영양쌈밥, 라면 같은 메뉴를…
2020-11-19 03:00
아직 먼 ‘탈트럼프’ 시대[오늘과 내일/장택동]
미국 대선이 끝나고 당락이 결정된 지 열흘이 지났다. 여느 때 같으면 당선인의 비전과 정책, 동정이 주요 외신의 뉴스를 채워야 할 시기이지만 올해는 다르다. 조 바이든 당선인 못지않게 낙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련 기사가 많이 생산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현직 …
2020-11-18 03:00
바이든이 文 청와대에 가져올 두 가지 변화[오늘과 내일/이승헌]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많은 게 변할 거라고들 한다. ‘ABT(Anything But Trump)’라는 표현처럼 도널드 트럼프의 4년을 다 뒤엎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자연히 동맹인 한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2020-11-17 03:00
너무도 자본주의적인 중국[오늘과 내일/하임숙]
한국의 한 중견기업은 중국 4개 지역에서 공장을 운영한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일궈낸 매출이 작년 기준 1조 원에 육박하는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은 넘는다. “얼마 전에 중국에서 세금을 환급받았어요. 90억 원이나 됐는데, 그중 60억 원은 세금을 성실…
2020-11-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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