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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대장동’ ‘고발사주’로 실추된 檢 신뢰, 철저 수사로 되찾아야

    [사설]‘대장동’ ‘고발사주’로 실추된 檢 신뢰, 철저 수사로 되찾아야

    국정농단 수사를 지휘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인척 회사를 통해 화천대유의 돈을 받았는지 검찰이 수사 중이다. 박 전 특검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박 전 특검의 인척이 운영하는 분양대행업체에 109억 원을 보낸 사실과, 박 전 특검과…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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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100억 배임, 유동규 ‘윗선’ 김만배 ‘그분’ 실체 규명이 관건

    [사설]1100억 배임, 유동규 ‘윗선’ 김만배 ‘그분’ 실체 규명이 관건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에게 적용한 배임 혐의 액수는 1100억 원대에 이른다. 유 씨는 수익 배분 구조를 설계할 때 민간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어야 한다는 실무진 검토 의견을 묵살하고 이 조항을 삭제했다. 그 결과 공사는 지분 5…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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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정신머리” “버르장머리” 최소한의 품격도 외면한 野경선

    [사설]“정신머리” “버르장머리” 최소한의 품격도 외면한 野경선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막말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그제 자신을 겨냥한 당내 후보들의 공세와 관련해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못된 버르장머리 고치지 않고는 앞으로 정치 계속하기 어렵겠다”…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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