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사설]엉터리 회계, 횡령·배임 의혹 이어 피해자 명단 갑질 논란까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해서 터져 나오고 있다. 횡령, 배임 의혹에 휩싸여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수요 집회에 참여한 여고 동아리 학생들이 ‘나비 배지’ 판매 대금 등으로 모은 4000만 원과 중학생 후원금 1100만 원을 기부 받고도 국세청 단체…

    • 2020-05-22
    • 좋아요
    • 코멘트
  • [사설]억대 연봉자리 슬그머니 증원… 마지막까지 제 식구 챙긴 20대 국회

    여야가 그제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한 133개 법안과 규칙 등 총 141개 안건 가운데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임용 규칙 개정안이 포함됐다.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을 현재 67명에서 77명으로 10명 늘리는 내용이다. 1급 1명, 2급 9명 등 10명 증원에 5년간…

    • 2020-05-22
    • 좋아요
    • 코멘트
  • [사설]정부 “5·24조치 失效”, 한미균열 초래할 ‘남북 속도전’ 우려된다

    통일부 대변인이 20일 “5·24조치는 사실상 실효성이 상당 부분 상실됐다”며 “남북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통일부는 어제도 이 발언이 5·24조치의 폐기는 아니라면서도 ‘실효성을 잃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에 미국 국무부는 “남북 협력이 반드시…

    • 2020-05-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