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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에서]국제인증 ‘페트병 수돗물’의 속앓이

    [시청에서]국제인증 ‘페트병 수돗물’의 속앓이

    초등학교 시절 체육시간이 끝나면 아이들은 수돗가로 달려가 물이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목을 축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수라 부르는 물은 정확하게는 ‘먹는 샘물’입니다. 1912년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충북 청원군(현 청주시) 초정약수가 국내 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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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에서]공무원 투신에 조직문화 도마 오른 서울시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월요일인 25일부터 서울시 본청 1층 로비 한편에서는 가수 윤선애의 노래 ‘부용산’이 흐르고 있습니다. 18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서울시 7급 공무원 김모 씨(28)를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김 씨는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일…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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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에서]민원인 폭언 오죽했으면…

    “대화 중에 죄송합니다. 지금 민원인과 대화하는 공무원도 민원인과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중략) 아울러 상담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시면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모든 대화내용은 민원인과 직원의 인권보호를 위해 녹음되니 언성을 낮춰주시면 감사하…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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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에서]‘서울로’의 두 남녀… 연인?친구? 척보면 알죠

    ‘썸’ 타는 ‘그’와 친구인 ‘그’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쩌면 ‘서울로 7017’에서 판별해 드릴지 모릅니다. 5월 문을 연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지난달 27일로 개장 100일을 맞았습니다. 100일 동안 이곳을 찾은 사람이 380만 명가량 되는데요. 평일…

    •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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