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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빈 기자의 인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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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탁현민 측근 공연기획사 콘진원 행사도 따냈다

    [단독]탁현민 측근 공연기획사 콘진원 행사도 따냈다

    탁현민 대통령의전비서관의 측근이 설립한 공연기획사가 청와대와 정부 행사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행사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실이 21일 콘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설립된 공연기획사 ‘노바운더…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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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매달 생활비 받지만… 위안부 할머니 ‘텅빈 통장’ 눈물

    [단독]매달 생활비 받지만… 위안부 할머니 ‘텅빈 통장’ 눈물

    “1000만 원 정도는 통장에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죽고 나면 조문객들한테 갈비탕이라도 대접하게….” 몇 년 전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 할머니는 병세가 나빠지자 자신을 돌봐주는 경기 광주시 나눔의집 관계자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했다고 한다. 하지만 A 할머니가 돌아…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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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국서 태어났다고… 우린 3등국민인가요”

    “제3국서 태어났다고… 우린 3등국민인가요”

    7일 경기도의 한 대안학교에서 만난 김인희(가명·18) 양은 본보 기자와 마주 앉은 자리에서 입을 굳게 다문 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김 양은 어머니가 탈북민이어서 한국 국적을 얻었지만 한국말은 하지 못한다.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 양은 지난해 4월 한국에 왔다. 한국어 수업 시…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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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급 국가통신시설 진입, 아무도 막지 않았다

    ‘대한민국 통신의 대동맥’ 서울 종로구 대학로 KT혜화타워(옛 KT 혜화지사)가 아무 검문 절차 없이 누구나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보안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 취재진은 주말인 25일 오후 8시 보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국가보안시설인 혜화타워를 방문했다. 타워 정문은…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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