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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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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다문화 맛 더한 한식… 세계화 아이디어 번뜩

    ■ 다문화 주부 12명 ‘도전! 韓-쿡 요리왕’ 경연다문화가정 주부 12명이 한식 요리 ‘정면승부’를 벌였다. 이들은 CJ제일제당이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도전! 한(韓)-쿡(Cook) 요리왕’에 참가한 주부들로 예심과 본선을 거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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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가장 큰 다문화대책은 교육에서 출발해야”

    경기도다문화교육센터(소장 최충옥)는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대 종합강의동에서 경기다문화교육포럼을 열었다. 1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다문화가족의 정착 현황과 다문화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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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고국 요리 만들며 다문화 가르쳐요”

    “선생님이 입은 옷 이름이 뭔지 아는 친구?” “중국요!” “그건 선생님이 살던 나라 이름이고, 이건 ‘치파오’라고 해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지 7년이 넘은 중국 출신의 주부 왕리리(王莉莉·35) 씨가 7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파니파니어린이집’에서 중국 전

    •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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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다문화 청소년 70명 한국의 역사속으로…

    대학생들과 일대일 결연도4일 오후 4시 경북 경주시 인교동 ‘안압지(雁鴨池)’ 입구에 수십 대의 자전거 행렬이 눈에 들어왔다. 뒷바퀴 위쪽에는 ‘자전거 유적체험, 경주국립공원 생태탐방’이라고 적힌 깃발이 팔랑거렸다. 이들 가슴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한국 역사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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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우리가 본 건 피부색이 아니라 가능성”

    13일 중국 상하이 동아시아 전시홀에서 막을 올린 ‘2010 상하이 국제 청소년 과학엑스포’ 개막식 무대에 ‘서양인’ 외모의 남학생이 등장했다. ‘한국 대표’인 그의 이름은 파나마료브 다니엘(인천 산곡남중 3년). 아버지가 러시아인인 한국 청소년이다. 다니엘 군은 이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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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다문화는 이제 한국 문화… 소통 힘써야”

    ■ 포스코, 다문화 포럼 열어“외국인 이민자들은 한결같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자녀교육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하더군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주최 ‘한국 속의 글로벌, 다문화 사회에서 함께 사는 길을 찾다’ 포럼에 참석한 슈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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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다문화정책 추진단계 많아 혼선 초래”

    정부가 2008년 확정해 시행하고 있는 ‘1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의 정책과제 추진 단계가 너무 많아 사업의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는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다문화학회 2010년 연차학술대

    • 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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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다문화 수기 공모 최우수상 중국교포 이선애 씨

    “나도 훈민정음을 배웠지만 영어 천국이 된 고국이 더 낯설고 당황스럽기만 했다.” 행정안전부가 법무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0년 전국 다문화 생활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20일 맹형규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게 된 중국 교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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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이주여성들에게 친정 같은 쉼터 됐으면…”

    ‘사랑합니다’(한국어) ‘아이 러브 유’(영어) ‘마할 끼 타’(타갈로그어, 필리핀어) ‘뚜이 뜽 방’(베트남어) ‘워 아이 니’(중국어). 인천 부평구 부평4동 ‘아시아 이주여성 다문화 공동체마을(아이다마을)’ 현관을 열고 들어서면 5개 언어로 짤막히 정리된 29개

    •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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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스리랑카댁도 방글라데시댁도 “IT 배워 한국과 소통할래요”

    “우리가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모르면 ‘왕따’가 될 겁니다.” 스리랑카 출신의 페라라 헬레세게 이레샤 딜라니 씨(35)는 유난히 ‘왕따’라는 단어에 힘을 줬다. 안 그래도 이방인 대접을 받는데 새로운 기술과 기기를 모르면 더 소외될 것을

    •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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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영등포 ‘中동포 자율방범대’ 대장 이림빈 씨

    “같은 동포인데도 아직 우리를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좋은 일을 해보자고 생각한 거죠.” 중국 동포인 이림빈 씨(41)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순찰을 돌며 술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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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다문화 정책, 이젠 조선족 동포에 주목할 때”

    “재외동포와 디아스포라(이산·離散), 거기에 한국 다문화의 길이 있습니다.” 다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47·사진)가 다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바로 ‘재외동포의 디아스포라’다. 윤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논문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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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에 사는 사람들]다문화현장 정책 점검… 현실적 대안 모색

    90일 이상 국내에 장기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 2009년 말 110만 명을 넘어섰다. 본격적인 다문화사회에 접어든 것이다. 이는 2010년 한국의 다문화정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음을 뜻하기도 한다. 본보는 올해 한국다문화학회(회장 이기범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다문

    •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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