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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수시 전공적성검사 ‘올인’… 학원 문전성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하위권인 대입 수험생 중엔 수시 전공적성검사 전형에 ‘올인’(다걸기) 하려는 학생이 적잖다. 전공적성검사는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논술이나 면접보다 비교적 단기간에 대비가 가능한 데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학

    •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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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자율고? 일반계고?… 어느 中3 딸과 엄마의 고민

    《중3과 학부모는 머릿속이 복잡하다. 고교선택제 때문이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2012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발표하면서 고교지원 전략을 놓고 본격적인 두뇌싸움이 시작됐다. 중3과 학부모는 고교지원에 따른 다양한 ‘함수관계’를 따져보느라 여념이

    •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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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앞으로 93일… 목표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자!

    《고3 수험생은 초조하다. D-93.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까지 남은 날이 두 자릿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짧게는 고등학교 3년, 길게는 초등학교 때부터의 12년 노력이 결실을 맺는 최종 관문을 앞두고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 어찌 모르랴! 한 고3이 ‘나에게 쓰는 편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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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아빠의 마음 움직인 초등생 ‘구매 보고서’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갖고 싶은 게 참 많다. ‘이거 사 달라’는 아이와 ‘절대 안 된다’로 응수하는 부모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다반사. 진부하고도 친숙한 우리네 가정의 모습 아니던가. 그런데 여기,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갖고 싶은 전자기기를 손에 얻은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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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카카오 99% 초콜릿이면 무더위 슬럼프 싹∼

    무더위가 시작됐다. 적잖은 대입 수험생이 슬럼프에 빠지는 시기다. 흐르는 땀은 공부할 의욕을 꺾는다.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 성적표를 보면 맥이 쭉 빠진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한다고 과연 성적이 오를까 싶다. 초조하다. 불안하다. 아, 이 죽일 놈의 슬럼

    •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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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영화 속 멋진 일진, 과연 현실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써니’(만 15세 관람가)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여고생 7명이 등장한다. 이른바 학교 ‘일진’(싸움을 잘하는 학생)인 그들은 다른 학교 불량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며,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하

    •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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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신기한 옷차림·응원도구, 체육대회 튀어야 산다

    최근 열린 부산대사범대학부설고의 체육대회. 참가 학생들의 옷차림은 다채로웠다. 노란색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입은 유치원생 옷차림, ‘새마을 운동’ 로고가 그려진 복고형 티셔츠에 ‘몸빼’ 바지 차림,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안전제일’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은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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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엄마 아빠, 선물 주실거죠!” 중학생도 어린이날 기다려요

    《5월5일 어린이날, 중학생은 서럽다.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노는 초등생 동생이 마냥 부럽다. 1학기 중간고사를 위해 눈 빠지게 공부했지만, 뭣하랴.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와 달콤한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것이라 상상했거늘…. 부모님은 싸늘했다. “너도 이제 다 컸으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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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친구 잃은 KAIST생의 슬픔

    《국내 최고의 과학영재가 모이는 곳, KAIST. 이곳에서 올 들어 네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고의 인재가 모인 곳인 만큼 세간의 관심은 집중됐다. 서남표 총장의 개혁 드라이브, 극도의 학업 스트레스, 개인적 문제까지 세상이 추측해 내놓은 원인은 다양했다. 하지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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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요즘 남학생들, 여학생 못지않게 깔끔하고 꼼꼼해요!”

    중1 이모 군(13·서울 강남구)은 3월 셋째 주에 열린 환경미화 때 학급친구들에게 ‘교실 꾸미기의 달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학급 대청소 때 사물함 뒤 공간까지 꼼꼼히 쓸고 닦은 건 기본. 이 군은 포토숍 프로그램을 사용해 칠판 옆에 붙일 학급시간표를 직접 디자인했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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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온라인 학급 정팅, 복불복 게임··· 교사들의 각양각색 친밀감 ‘UP’!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아직까지 교실 친구들의 얼굴이 익숙하지 않은 건 교사들도 마찬가지. 이들 역시 학생들과 좀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솔직한 학생들의 생각을 듣고 좀 더 나은 지도를 해주고 싶은 까닭에서다. 결코 쉽지 않다. 입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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