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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고교 동아리 가입… 무한 경쟁시대

    오모 양(17)은 순서가 되자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섰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의자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방송용 카메라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에 의지해 자리에 앉자 어둠 속에서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장기자랑 해봐요.” 쭈뼛거리던 오 양이 노래를 부르려 하자

    •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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