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호 부안 줄포초교 “우리 부안군이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협약을 맺고 군내에 첫 번째로 개관한 학
125호 강진 도암초교 “도서관은/지식을 나눠주고 싶어서/하루 종일 나를 기다려요/가슴속 꿈 키워 주는/요술쟁
121호 경남 거창 위천초교 123호 경남 거창 마리초교 “까맣고 못생긴 씨앗에 비가 내리자 새싹이 돋아나고 예쁜
122호 강원 인제 하남초교 학교 고쳐준 군인 아저씨들도 같이 읽어요 20여 가구뿐인 마을 어린이들 삼촌역 톡톡 100
“무더운 여름 휴가철도 ‘북 세미나’와 함께.” 7월에도 도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북 세미나’는 힘차게
학교마을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
‘도서관 지킴이’ 백철숙-양성진 모녀 “엄마, 책 추천요령 가르쳐줄까?” “어쭈, 나도 왕년엔 문학소녀야 !”
독서교육 전문가 정석희씨 특강 “영어 수학보다 독서가 위인 만들어 자녀와 함께 책 읽고 대화 나누세요” “아이
충북 문상초등교 어린이-학부모 감사의 편지 책을 많이 읽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어요 최근 동아일보에 어린이들
114호 화천 유촌초등교 “내 동생 못 봤니?” “못 봤는데요.” 1984년 어느 날 오후 강원 화천군 유촌초등학
113호 강진 작천초등교 호랑이 소리 흉내에 종알대던 아이들 ‘쫑긋’ “엄마가 아기를 달래고 있었어요. ‘밖
“와, 백파이프다!… 어, 선생님이 마술을?” 우광혁 교수 16가지 세계악기 연주 즉석 마술 공연에 주민들까지 흠뻑
신나는 연주와 함께 온 최전방마을의 ‘책 산타’ “실버악단을 만들고 여러 곳에서 연주했지만 오늘은 정말 감
109호 가파초등교 마라분교 ‘머나먼 남쪽 바다에서 온 편지.’ 따사로운 봄바람을 타고 ‘고향 학교에 마을 도
“어렸을 때부터 책이 좋았어요. 첼로 연습시간에 책을 읽다 엄마한테 혼난 적도 있어요. … 책을 읽으면 먼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