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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 이야기 : 얼굴없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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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감춘 산타들 올해도 또 왔네…동회앞에 500만원 돈가방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세밑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 전주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 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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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해도 아직 인정은 남아＂ 익명 기부 잇따라
한해를 넘기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익명 기부자가 잇따르고 있다. 또 미아가 됐던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 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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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억 재산 이름없이… 아낌없이…老부부의 아름다운 기부
한 노(老)부부가 암 치료를 위한 연구기금으로 써달라며 88억 원 상당의 주식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서울대병원
-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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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부부 서울대병원에 癌연구비 80억 기부
익명의 70대 부부가 암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병원에 거액의 연구기금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
-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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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친구에서 친구에게…익명의 기부자 잇따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익명의 거액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연말 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이 시작된 지난 1, 2일
- 200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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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청년의사 9人, 阿최빈국서 ‘사랑의 仁術’
아프리카 최빈국인 에리트레아에 한국 젊은이들의 인술(仁術)이 펼쳐졌다.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
-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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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익명 '약초 할아버지' 또 1000만원 기탁
익명으로라도 기부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며 평생 약초를 캐며 모은 2천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던 80대 할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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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익명으로 나눔 실천' 숨은 선행자들
부끄러운 사건에나 등장하는 익명 '김모씨', 'A씨'. 하지만 익명이 아니면 도저히 안 된다고 우기면서 오히려 익명을
- 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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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이름없는 천사' 모교에 1천만원 기탁
안양 성결대의 한 졸업생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모교에 1천만원을 쾌척,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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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1억5000만원 익명 기부… 30代 ‘얼굴없는 천사’
“얼굴 없는 천사를 찾아 주세요.” 30대의 한 남성이 빈곤층 재활에 써 달라며 거액의 기부금을 낸 뒤 홀연히 사라
- 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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