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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 이야기 : 거액기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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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재일교포 최영석옹 母校 마산 용마고에 7차례 기부
일본 효고(兵庫) 현에서 금융업을 하고 있는 재일교포 실업가 최영석(崔寧錫·75·사진 ) 씨의 모교 사랑이 남다르다.
- 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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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실업가 모교에 장학금 28억원
한 재일교포 실업가가 모국의 출신교교에 장학재단을 설립해 28억원을 출연했다. ＂몸은 떠나 있어도 마음은
- 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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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억 재산 이름없이… 아낌없이…老부부의 아름다운 기부
한 노(老)부부가 암 치료를 위한 연구기금으로 써달라며 88억 원 상당의 주식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서울대병원
-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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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부부 서울대병원에 癌연구비 80억 기부
익명의 70대 부부가 암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병원에 거액의 연구기금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
-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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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공부못한 恨 풀고 싶다” 장학재단 설립한 한칠석옹
머슴살이 등을 하며 재산을 모은 90대 노인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거액의 땅까지 희사해 화제다. 경기 화성시
-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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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이종학씨 충남대에 10억원대 부동산 기탁
충남대학교는 오는 9일 오전 이종학(73) 서라벌군사연구소장으로부터 1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발전기금으로 기탁받
- 200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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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팔순 경영인 成大에 50억 부동산 기증
＂뭐든 내 능력 안에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어요. 35년 넘게 정든 곳이지만 이제 내가 가꿀 능력이 안되니 더 잘 봐
-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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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팔순 맞아 '무등산 땅' 6천평 기증
팔순을 맞은 교육사업가가 무등산에 있는 땅을 기증했다. (재)무등산 공유화재단은 22일 최기영(79) 학교법인
- 200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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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평생 모은 재산 대학에 기증
＂재산 쌓아 놓고 죽는 일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겁니다＂ 여든을 앞둔 노(老) 사업가가 평생 모은 재산을 대
-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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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투병 백용수신부 37년 사제봉급 등 전재산 5억 기탁
투병중인 노신부가 평생 모은 5억원을 사회복지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9월 전남 화순성당 주임신부를 끝으로 은
- 200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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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400억원대 의료법인 직원들에게 쾌척
한 병원 이사장이 재산가치가 400억원이 넘는 병원과 부속기관을 직원들에게 내 놓았다. 의료법인 전남 여수 성심종
- 200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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