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후보지는 이름부터 다르다.’ 정부가 15일 발표한 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은 모두 천기(天氣)가 서려
수도 이전을 둘러싼 거센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관련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
대통령 직속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수도 이전 후보지 4곳에 대한 평가결과를 다음달 1일 발표할 방침이다. 추
이춘희 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 부단장은 17일 점수가 높은 곳이 신행정수도의 최종입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행정수도 후보지 평가결과가 7월1일 공식 발표된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김안제 서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선정된 충북 음성―진천군과 충남 천안시, 연기군―공주시, 공주―논산시 지역은 어떤 곳인가
신행정수도의 최종 입지는 후보지 4곳에 대한 비교 평가를 거쳐 8월 중 확정된다. 6월 하순에 나오는 평가 결과
수도 이전 후보지로 충북의 음성-진천군, 충남의 천안시, 연기군-공주시(장기면), 공주(계룡면)-논산시 등 4곳이 선정됐
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이 15일 공식 발표되면서이들 지역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행
15일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발표된 충남 공주,연기 지역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 계획을 세울 당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