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연재 포인트
연재
책갈피 속의 오늘
기사 1,711
구독 0
[책갈피 속의 오늘]1998년 수하르토 여섯 번째 연임
인도네시아 ‘개발의 아버지’ 수하르토. 1998년 3월 그가 5년 임기의 대통령에 선출된다. 여섯 번째 연임이다.
- 2004-03-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865년 흥선대원군 서원에 ‘철퇴’
충북 괴산군 화양계곡은 가히 한 폭의 진경(珍景)이다. 백두대간의 허리를 떠받치듯 솟구쳐 오른 준봉(峻峯)이 산자
- 2004-03-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17년 러시아 ‘2월혁명’ 발발
“니예트(아니다)!”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 속에서 몇 시간째 식량 배급을 기다리던 군중들이 술렁거리기 시
- 2004-03-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獨 녹색당 연방의회 진출
1983년 3월.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30대 여성이 화단에 물을 뿌리며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 2004-03-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46년 처칠 ‘철의 장막’ 연설
“발트해의 스테틴으로부터 아드리아해의 트리에스테에 이르기까지 철의 장막이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며 내려지고 있
- 2004-03-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33년 뉴딜정책 닻을 올리다
“부유한 사람들을 더욱 부유하게 하는 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는 게 바로 진보의 기준이다.”
- 2004-03-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847년 발명가 그레이엄 벨 출생
“늘 다니던 길을 벗어나 숲 속으로 몸을 던져라. 그러면 반드시 전에 보지 못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2004-03-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30년 소설가 D H 로런스 사망
“광부의 아들이 시(詩)를 쓰고자 한다면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을 것인가….” ‘세기의 스캔들’이 되고만 소설 ‘채
- 2004-03-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23년 방정환 ‘어린이’ 창간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보아(쳐다봐) 주시오.’ 소파 방정환. 그는 이 땅에 처음 ‘어린이’라는 말
- 2004-02-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87년 ‘평화의 댐’ 착공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산 321의 4. 예전엔 뱃길로나 가 볼 수 있던 오지(奧地)였다. 물에선 천연기념물인 황쏘
- 2004-02-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32년 엘리자베스 테일러 출생
그녀의 여덟 번째 결혼식. 그녀는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였고, 신랑은 20세 연하의 건설 노동자였다. 건축현장
- 2004-02-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815년 나폴레옹 엘바섬 탈출
프랑스는 ‘역사의 공기’가 희박해질 때마다, 그래서 질식할 지경이 되면 그를 찾았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그라질
- 2004-02-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65년 ‘비둘기 부대’ 사이공 도착
이라크전쟁은 ‘오래된 수렁’이다. 미국은 10여년 전에 이미 ‘승전’했고, 2003년에도 ‘승전’을 선언했
- 2004-02-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93년 올브라이트 중국 방문
“남편은 백마 탄 왕자였으며 나는 신데렐라였다. 유리구두를 신어보니 발에 꼭 맞았다.” 미국 최초로 여성 국무장관
- 2004-02-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갈피 속의 오늘]1907년 소설가 이효석 출생
“몰랐다. 정말로! 감쪽같이 몰랐다! 광복(光復)이 되리라고는….” 생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친일(親日) 고백’을
- 2004-02-2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