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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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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국내에서 처음 미인대회를 ‘기획’한 이는 파인(巴人) 김동환이다. ‘국경의 밤’의 시인은 이광수 김동인과
- 200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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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1년 제2공화국 장면내각 사퇴
제2공화국 내각제 정권의 수반 장면.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그는 교육자의 길을 가고자 했으나 세상은 그를
- 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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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3년 ‘워터게이트’ 청문회
“잉크를 배럴(약 159리터) 단위로 사는 사람들과는 싸우지 말라.” 잉크를 많이 쓰는 자(者), 말하자면 신문사
- 200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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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3년 ‘풀밭 위의 식사’ 展示
“마네가 죽자, 기다렸다는 듯이 예찬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관(棺) 속에 들어가기 무섭게 그의 조상(彫像)이 새
- 200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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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9년 加, 동성애 처벌규정 삭제
20세기 위대한 신학자 폴 틸리히. 마르셀 프루스트, 앙드레 지드, 장 콕토, 랭보. 그리고 경건한 독일의 작가 토
- 2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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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62년 사도세자 뒤주에 갇히다
1762년(영조 38년) 5월 13일. 창경궁에서는 조선왕조사의 가장 처참한 비극이 벌어지고 있었다. “차마 들을 수
-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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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9년 팔레비 궐석재판서 死刑
“미국은 인류 역사상 가장 혐오스러운 존재가 되었다!”(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미국이 ‘악의 축’으로 지목했
-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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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8년 시인 金起林 출생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청(靑)무밭인가 해서 내려갔
-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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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1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 당선
1981년 5월 10일, 마침내 프랑스의 ‘붉은 장미’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프랑수아 미테랑이 현직 대통령인 지
- 200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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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6년 코카콜라 미국서 첫 시판
성별(性別) ‘여성적’. 나이 118세. 출생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몸값’ 1252억달러(약 145조원·2003년 기
- 200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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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0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글로벌 러시아’의 차르▼ ‘푸틴 그로즈니!’ 천둥 번개처럼 무섭고 두려운 푸틴이라는 뜻이다. 반대파를
-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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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4년 獨총리 빌리 브란트 사임
“빌리 브란트는 나의 모범이요, 정치적 스승이었다. 그가 물러나자 체념이 고개를 들었고, 서서히 분노와 실망이
- 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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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2년 蘇 기관지 프라우다 창간
“프라우다(러시아어로 ‘진리’를 의미)에는 진실이 없고, 이즈베스티야(고지·告知)에는 뉴스가 없다.” 1950년 한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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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2년 이철희-장영자 부부 구속
서슬 퍼런 5공(共)이 ‘정의사회 구현’을 소리 높이 외치던 1982년. 그해 5월 단군 이래 최대 어음사기사건이라는
-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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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6년 도쿄 전범재판 시작
“일본 천황을 전범(戰犯)으로 기소하지 말라.” 1946년 1월 24일. 연합국 최고사령관으로 일본을 점령한 맥아더는
- 20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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