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同病相憐)’ 한 장애인이 광고에 출연해서 받은 모델료 전액을 장애인 단체에 기탁했다. 대한항공 예
아름다운 재단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철학카페 느티나무에서 ‘나눔으로 시작하는 한해’를 선포하는 ‘1% 나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아름다운 재단에는 종종 보낸 이의 마음이 담긴 진귀한 선물들이 도
녹색연합 서재철(徐載哲·34) 생태보전부장. 지난해 11월 공개됐던 전국의 도심 대인지뢰매설 실태를 조사한 주인공이다.
미국의 환경운동가 대니 서(23)는 고등학교 꼴지 졸업이 학력의 전부다. 이런 그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년’
동대문시장에서 숙녀용 바지매장 ‘롱다리’를 운영하는 정종일(鄭鍾日·45)씨는 매달 두 딸과 아들의 손을 잡고 은행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트레일러 속에서 검소하게 살면서도 마음은 한없이 따뜻했던 미국의 한 거부가
아름다운 재단에 들어오는 기부금 중에는 기부자의 독특한 철학과 생각이 담긴 아이디어 기부금이 많다. 조백상(趙百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작은 정육점을 운영하는 이종석(李鍾錫·36)씨는 매달 가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장애 고
12월초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 금융산업팀 이수형(李洙衡·28)씨는 사내 게시판에 글을 하나 띄웠다.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한번쯤 돌아보게 되는 연말연시. 마음은 있으되 시간과 여유가 없어 온정을 베풀 수 없다는
“오늘 이 식탁에 앉을 수 있는 한가지 자격은 ‘나눔’입니다.” 사회를 맡은 인기 MC 겸 탤런트 박경림의 목
같은 품질, 같은 가격의 두 회사 상품이 있다고 하자. A사는 상품을 팔면 이익의 1%를 빈민구제에 쓰고 B사는 그렇
당신은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을 남기겠는가. 삶의 마무리를 생각하면 누구나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가족. 남겨
같은 품질, 같은 가격의 두 회사 상품이 있다고 하자. A사는 상품을 팔면 이익의 1%를 빈민구제에 쓰고 B사는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