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브리태니카 등은 정확도와 방대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전입니다. 그러나 요즘 세태의 언어를 잘 설명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 문구, 농담, 유머 등을 알려주는 ‘어번 딕셔너리’입니다. 종이로 된 사전이 아니라 약간 ‘불경한’ 온라인 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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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n my way to recovery.”(회복 중이다)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령에 총4차례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 재감염까지 된 케이스여서 국정 공백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다행히 증세가 경미해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
“He doorstepped me at a private party.”(사적인 모임에서 나를 도어스텝하다니) 최근 ‘도어스테핑(doorstepping)’이라는 단어가 화제입니다. 외교가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식 회견’ 의미로 ‘도어스테핑’이라는 단어를 써왔지만 새 정부 들어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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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곱게 놓인 편지 한 장. 연애편지가 아닙니다. 미국에는 전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 취임식 날 ‘결단의 책상’이라고 불리는 백악관 집무실 책상 위에 편지를 남겨두고 떠나는 전통이 있습니다. 직접 쓴 손편지에는 국정을 수행하면서 얻은 귀중한 교훈과 후임 대통령을 향한 격려의 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통이 크지만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한 미국도 충격파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I said I would level with the American people from the beginning.” 조…
유례없는 접전 끝에 나라를 이끌 새 리더가 결정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접전을 ‘가까운 선거(close election)’라고 합니다. 후보 간 표 차이가 ‘가깝다’는 뜻입니다. 당락을 점치기 힘든 초박빙의 개표 상황을 ‘너무 가까워 부를 수 없다(too close to call)’고 합…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을 했습니다. 대통령은 국정연설에 맞춰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상징하는 인물 10∼20명을 초청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올해도 정치인, 군인, 일반 국민 등 각계각층에서 11명이 초대돼 퍼스트레이디 옆쪽 게스트석에 자리 잡았습니다…
대선 후보 TV 토론은 정책 대결의 장(場)이 돼야 하지만 감정싸움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3·9대선을 앞두고 최근 열린 TV 토론에서 거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대선 토론 역사가 긴 미국에서도 살벌한 충돌 장면이 종종 연출됩니다. △“Will you j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