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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보육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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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기업 보육 현장을 가다]<4> 보육이 곧 기업브랜드… 일본 시세이도

    《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체인 시세이도는 출산과 육아에 관한 한 ‘일본스럽지 않은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정부의 여성 사회진출 촉진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쉽지 않은 일본에서, 시세이도는 일찍이 선진 보육제도에 눈을 떴기 때문이다. 취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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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기업 보육 현장을 가다]<3> ‘해커 문화’에서의 보육 지원… 미국 페이스북

    “저는 아이를 낳은 뒤로는 늘 오후 5시 반이면 퇴근했어요. 공개적으로 얘기할 용기를 낸 게 최근일 뿐이죠.” 이달 초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의 한마디가 세계의 ‘워킹맘’ 사이에서 회자됐다. 샌드버그 COO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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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기업 보육 현장을 가다]<2>‘100년 기업’의 IT를 활용한 복지… 미국 IBM

    마치 숲 속에 지은 별장 같았다. 그림 같은 이 건물의 용도는 탁아소였다. 지난달 방문한 미국 뉴욕 주 아몽크 시의 브라이트허라이즌 팀버리지 탁아소는 커다란 놀이터가 딸린 숲 속 산장처럼 보였다. 기자가 방문한 시간은 마침 점심시간 직후였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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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기업 보육 현장을 가다]자녀와 함께 해외출장? OK!

    “회사는 살아있는 가족입니다.” 한 글로벌 기업의 모토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일하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직원의 가정을 위해 회사가 무엇이든 해줄 테니 빨리 퇴근하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라는 얘기다. 동아일보는 미국의 IBM과 페이스북, 독일의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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