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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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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파워 시프트]<5·끝> 유럽

    《 이탈리아에서 대학을 나오고 프랑스 명문 국립행정학교(ENA) 졸업 후 독일계 주요 은행의 파리 지점에서 주식거래팀장을 맡고 있는 안젤리노 세드로스 씨(40). 그는 지금 고향 로마의 자산을 전부 처분하고 부모와 함께 독일에 정착하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유럽통합

    •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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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파워 시프트]<4> 러시아

    《 지난해 9월 24일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대통령과 총리 자리를 맞바꾸는 ‘권력 스와프’에 합의했을 때 서방세계는 어이없어하면서도 “그게 러시아의 현실”이라며 ‘푸틴 체제의 부활’을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였다. 이튿날 모

    •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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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파워 시프트]<3> 일본

    《 올해 일본 주요 신문 신년호에서 두드러진 단어는 ‘리더십’이었다. 요미우리신문은 ‘위기를 뛰어넘을 통치능력을’ 제목의 1일자 신년 사설에서 일본의 재정 파탄을 우려하며 “지금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불퇴(不退)의 각오와 국민들이 고통을 감내하게 하는 설득력”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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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파워 시프트]<2> 중국

    《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 경제무대에서 발언권이 커지고 201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올라섰다. 유럽과 미국이 재정위기와 경기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올해 중국 경제는 8∼9%의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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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파워 시프트]<1> 미국

    《 지난해 12월 초 워싱턴에서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자문회의(NIC) 주최로 미국의 위상을 전망하는 ‘글로벌 트렌드 2030’ 회의가 열렸다. 세계 17개국 정부와 유럽연합(EU) 관계자, 유엔, 세계은행, 5개 대학, 9개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비공개 회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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