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끌 스마트 양식업… ICT강국 한국에 ‘기회의 바다’노르웨이 베르겐 시 인근 솔스비크 항구에서 배를 타고 20분가량 나간 앞바다. 찌푸린 날씨로 파도가 일렁이는 북해 위에 지름 40∼50m의 거대한 검은색 훌라후프들이 떠 있었다. 몇몇 훌라후프 위에서는 방수복과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은 직원들이 테두리를 붙잡고 물속을 들여다보며 작업하고…2016-10-04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