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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빈 기자의 DR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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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BMW 750Li

    BMW는 항상 ‘지금이 미래다’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 중심에는 대형 세단 ‘7시리즈’가 있다. 7시리즈는 1977년 1세대가 나온 뒤 지금의 5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35년 동안 기술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진보의 아이콘 역할을 해왔다. 고급 대형세단 시장의 강자인 메르세데

    •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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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벤츠 SLS vs 포르셰 911 카라레S

    메르세데스벤츠 ‘뉴 SLS AMG’와 포르셰 신형 ‘911 카레라S’. 자동차 마니아라면 한 번쯤 소유하고 싶은 꿈의 스포츠카 두 대를 잇달아 시승하는 행운을 누렸다. ○ 가속력은 SLS ‘판정승’ 스포츠카의 성능을 가장 극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순간 가속력이다. 정지

    •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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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닛산 GT-R

    ‘GT-R’ 자동차 마니아들은 이 이름 하나만 들어도 ‘오∼ GT-R’이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오직 달리기 위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경쟁자들을 이기기 위해서 탄생한 스포츠카이기 때문일까. 닛산 GT-R이 단지 성능 하나로만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신적인 존재들의 탄

    •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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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폴크스바겐 골프 GTI

    《남자라면 누구나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셰를 꿈꾸지만 소유는 커녕 한 번 운전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무리를 해서 5년이 넘은 중고 명품 스포츠카를 구입했다가 수천만 원에 이르는 예상치 못한 유지보수 비용에 힘들게 모아온 비자금을 몽땅 털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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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도요타 ‘코롤라’

    도요타 ‘코롤라’는 ‘캠리’와 함께 도요타의 모든 것을 대변해주는 모델이다. 1966년 탄생한 이후 3700만 대가 팔린 모델로 도요타의 철학이 가장 잘 녹아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고, 안정적인 품질과 편안하고 실용적인 이동수단이다.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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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아우디 ‘뉴 A8 4.2’

    눈을 감고 상상을 해보라. 당신은 40대 후반 혹은 50대 초반의 성공한 비즈니스맨이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너무 권위 있어 보이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젊음과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를 추구한다. 평소엔 피팅이 잘 된 양복을 입지만 때로는 원색의 아웃도어 옷도 입는다.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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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그랜저 5G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현대자동차 ‘그랜저’는 꿈이었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그랜저는 부자 혹은 사장님이라는 등식이 성립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위상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중산층과 그 위 소득계층을 구분 짓는 경계선에 서 있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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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재규어 올 뉴 XJ 5.0SC SWB

    《영국 브랜드인 재규어가 럭셔리 세단의 세계에서 주류였던 적은 없었다. 종합적인 성능에서 독일산 ‘종마(種馬)’들에게 밀렸고,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서 상대적으로 혁신도 부족했다. 그래도 독특한 영국 귀족풍의 디자인과 고전적인 인테리어로 ‘누구나 타는’ 독일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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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신형 엑센트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소형차가 외면을 받아왔다.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소형차가 엔트리카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실용적인 이동수단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국토가 좁아 장거리 이동이 별로 없거나 도시화가 많이 진행돼 주차공간이 협소한 지역에서는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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