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맞춤 재테크

기사 262

구독 0

날짜선택
  • [맞춤 재테크]배우자 증여, 절세 효과는

    고령의 부모가 계신 고모 씨(58)는 최근 부친의 병환이 깊어지자 상속세 상담을 위해 세무사를 찾았다. 상담해보니 아버지가 사망하면 배우자인 어머니가 살아계시기 때문에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상속재산이 10억 원이 안 되면 상속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아버지의

    • 2010-05-01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장기보유 주식 배당금 과세

    홍모 씨(55)는 2005년 10월 A주식에 3억 원, 2006년 5월 B주식에 1억 원을 투자했다. 다음 달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지난해 3월에 A주식과 B주식에서 받은 배당금이 비과세 대상인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인지가 궁금하다. 세법에서는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장기

    • 2010-04-24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재테크]자녀명의 주식투자 때 절세전략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임모 씨(31)는 세무서로부터 주식 취득 금액에 대한 자금 출처를 소명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2008년 임 씨의 아버지가 임 씨 명의로 주식 3억 원어치를 매입한 것에 대한 세무조사였다. 주식의 현재 평가액은 5억 원 정도. 당시 대학원생이던 임

    • 2010-04-17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 2주택 양도세 절감 요령

    정모 씨(65)는 1년 6개월 전에 경기 용인시에 있는 새 아파트로 입주했다. 전에 살던 서울 마포구의 주택을 양도할 때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으려면 앞으로 6개월 안에 팔아야 하는데 원하는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이 없다. 정 씨도 마포 주택을 굳이 싼값에 팔고 싶지 않지

    • 2010-04-10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어머니 명의 집 상속 어떻게

    박모 씨(60)는 12년 전에 어머니(82) 명의로 집 한 채를 사 뒀는데 최근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그 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박 씨의 형제들도 어머니 명의의 집이 박 씨의 집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집값이 꽤 올랐기 때문에 박 씨로서는 지금 확실히 해

    • 2010-04-03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3년전 증여받은 부동산 매각하려는데…

    2주택을 보유하던 강모 씨(64)는 2007년 초 결혼하는 아들에게 주택 한 채를 증여했다. 강 씨의 아들은 증여받은 지 3년이 다 돼가니 1가구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아 양도할 계획을 품고 있다. 그렇지만 부모에게 증여받은 부동산을 양도할 때는 특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

    • 2010-03-20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비상장주식 10억 물려받을 때 세금 줄이려면

    김모 씨(57)와 김 씨의 동생은 홀로 되신 어머니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이다. 행여 갑자기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상속세를 많이 내야 하지 않을까도 고심거리. 김 씨의 어머니는 7년 전 그동안 모아온 재산 5억 원으로 비상장주식 10만 주를 취득해 보유 중인데 현재

    • 2010-03-13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자녀에게 아파트 양도 때 세금은

    2008년 6월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한 오모 씨(63)는 전에 살던 아파트를 2년이 지나기 전에 팔아야만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조급해졌다. 곧 2년이 다 돼 가는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매매가 별로 없는 데다 가격도 기대에 훨씬

    • 2010-03-06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부부 공동명의 장점은

    나모 씨(60)는 토지보상 자금으로 상가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계약을 앞두고 아내와 공동명의로 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고민 중이다. 부동산 취득 때 부부 공동명의로 하는 것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 제일 큰 장점은 나중에 그 부동산을 팔 때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 2010-02-27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증여받은지 2년안된 상가, 세율 40% 양도세 줄이려면

    김모 씨(37)는 뇌중풍(뇌졸중)을 앓고 계시는 아버지(65)의 요양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가를 양도할 계획이다. 이 상가는 본래 아버지 명의였으나 김 씨가 2008년 아버지가 쓰러지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하게 자신의 명의로 이전해 놓은 것이다. 김 씨의 아버지는 2005년

    • 2010-02-20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1주택자 자녀, 부모 부양 위해 1주택 부모와 합쳤다면…

    맞벌이를 하는 김모 씨(35) 부부는 홀로 되신 어머니 댁에 들어가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신혼이라는 핑계로 어머니를 모시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맞벌이를 해 곧 아이를 낳게 되면 어머니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어머니와 살림을 합친다면 김 씨는

    • 2010-02-06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부모님 전재산, 형에게만 물려줬는데…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사는 박모 씨(57)는 최근 친동생으로부터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당했다. 박 씨가 어머니의 부동산을 자신 명의로 돌리고 어머니 소유의 금융자산을 맘대로 쓰는 바람에 자신은 상속받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박 씨는 오래전부터 어머니를 모시면서

    • 2010-01-30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입주권 취득해 ‘2주택’ 되면 양도세는

    남매를 키우고 있는 김모 씨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더 큰 곳으로 이사 가기를 결정한 뒤 2008년 1월 입주권을 취득했다. 김 씨는 입주일이 점점 다가오자 현재 8년째 거주하고 있는 집 한 채가 두 채로 늘어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지

    • 2010-01-23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은

    1주택을 보유하던 1가구가 그 집을 양도하기 전에 새로운 주택을 취득해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되면 이를 ‘대체취득에 따른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라 한다. 이때 새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2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대목

    • 2010-01-16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 재테크]꼭 알아두어야 할 부동산세금

    연초에는 바뀌는 세법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야 세금으로 손해보는 일이 없다. 꼭 알아 두어야 할 부동산 세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올해부터는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세액공제가 축소되고 내년부터는 아예 폐지된다. 작년까지는 양도일의 해당 월말부터 2개월 내에

    • 2010-01-0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