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크림 전문점을 운영하기로 결심하고 창업에 나선 2008년 당시 송 씨는 무엇보다 그가 선택한 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송 씨가 선택한 자리는 주변에 충남대와 목원대 등이 있는 대학가 상권. 젊은이가 많이 오가는 동네인 만큼 비슷한 콘셉트의 경쟁 카페가 이미 20
《점포 입지가 좋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좋은 상권(商圈)일수록 경쟁이 치열해 만만히 봤다가는 그냥 주저앉을 가능성이 높다. 샤부샤부 전문점 ‘정선채’의 김정선 대표(41·사진)는 최고의 입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피스타
경기 안산시 수암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던 길영환(53) 씨는 1인분에 2000∼3000원씩 받는 저가 고깃집이 우후죽
프랜차이즈 선술집 ‘짱구야 학교가자’ 신천점에서는 종업원들이 개그 프로그램의 ‘마빡이’ 분장을 하고 이벤
치킨 배달 전문업체 ‘네네치킨’은 2월 불고기소스로 만든 닭요리를 새로 내놨다. 1999년 매장을 연 이후 ‘찜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생맥줏집을 운영하고 있는 진현아(28·여) 씨는 개업 당시 경쟁 점포와 어떻게 차별화할
소액 창업가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객보다 돈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사업이 고객을 만족시키는지에
‘장사의 귀재’라는 별명이 따라다니는 프랜차이즈 업체 해리코리아 김철윤(42) 사장. 그는 빈사 상태의 점포를 32
《창업은 전쟁이다. 대부분 ‘대박’을 꿈꾸며 창업에 뛰어들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소자본 창업의 성공률은 20%